뭐 이런저런 한자 중국권이 아니라 제 나름 정리글입니다. 다른 곳에 쓴 글입니다.
우리가 아는 小說(소설)속이나 映畵(영화)에서 보는 武俠(무협)의 世界(세계)
손에서는 掌風(장풍)이나 지풍(指風)등이 나오고 劍(검)에서는 劍氣(검기)가 나온다. 瞬息間(순식간)에 100m를 옮겨가는 能力(능력) 등.
먼저 結論(결론)을 말하자면 그 모든 것은 可能(가능)하다. 다만 시간이 문제다. 하지만, 現代(현대)의 그 누구도 그런 사람을 보았다는 거의 찾아보기가 힘들정도다. 그 또한 맞는 얘기인 것도 事實(사실)이다.
武(무)에도 段階(단계)가 있다고 보았다. 나름으로 整理(정리)해 보았다.
武術(무술)―
一般的(일반적)으로 몸에 의한 體得(체득)하는 技術(기술)등으로 現在(현재) 우리가 每日(매일) 接(접)하는 것들이 모두 다 이에 속한다.
跆拳道(태권도), 柔道(유도), 格鬪技(격투기), 삼보, 카포 엘라 등등 世上(세상)에 存在(존재)하는 모든 武術(무술)이 그 範圍(범위)에 속한다. 이는 現代的(현대적) 意味(의미)로 10년 內外(내외)의 修鍊(수련)등으로 어느 일정한 水準(수준)을 이루는 狀態(상태)이며 技能(기능)에 주를 두고 訓練(훈련)에 의한 習得(습득)으로 이루어지는 경지이다. 어느 수준을 넘어서면 達人(달인)이라 칭함 받는 이들이 있다.
武藝(무예)―
이는 技術(기술)에다 약간의 技法(기법)을 追加(추가)하여 그 보임이 아름답다고 表現(표현)까지 되는 水準(수준)으로 그 예 또한 주위에서 심심찮게 본다.
가끔 각 分野(분야)에 專門家(전문가)라 불리는 이등이 그들이다. 춤을 30년 넘게 춘 분이거나 노래를 30년 넘게 했다면 그는 [武藝家(무예가)]에 準(준)하는 存在(존재)이다.
技能(기능)을 넘어 技藝(기예)의 경지를 이룬 수준이다. 名人(명인)이나 명장 등이 그들이다.
武功(무공)―
이는 가끔 接(접)해보는 소위 [內功(내공)]을 이루는 境地(경지)이다. 小說(소설)이나 映畵(영화) 등에 꽤나 많이 나온다. 더 以上(이상)의 說明(설명)은 않아도 알 것이다.
高手(고수)다. 우리가 아는 常識(상식)의 범위를 넘어서는 사람이다.
武道(무도)―
이 分野(분야)에 이른 사람은 거의 없다. 아니 아예 없다고 보아도 無妨(무방)할 정도로 稀貴(희귀)한 存在(존재)다. 아마 各國(각국)에 存在(존재)하는 [始祖說話(시조설화)]나 [建國神話(건국신화)]등지에 나오는 始祖(시조)격인 [神人(신인)]들이 아닐까 한다.
絶代武(절대무)―
이는 說明(설명)할 길 없는 至高(지고)의 水準(수준)이다.
다시 정리해보면
武術 (무술 : 10년 체득)―技能士(기능사), 技術者(기술자), 達人(달인)
武藝 (무예 : 30년 체득)―技士(기사), 名人(명인), 匠人(장인)
武功 (무공 : 60년 체득)―高手(고수), 奇人(기인)
武道 (무도 :100년 체득)―神人(신인), 絶人(절인)
絶代武 (절대무 : ???? )―天衣無縫(천의무봉)
이런 例(예)로 한 번 나름 다시 이야기해 본다.
나이에 相關(상관)없이 배울 수 있는 境地(경지)는 10년 정도 勞力(노력)과 體得(체득)으로 얻는 [武術(무술)]의 境地(경지)이다. 이는 [아! 잘 하네] [오! 제법 하는데]라는 소리를 들으면서 切磋琢磨(절차탁마)로 대부분이 얻어지는 경지이다.
나이가 어릴수록 그 경지를 엿 보는 게 빨라지는 경지라 보는 약 30년 體得(체득)에 自身(자신)의 生角(생각)과 다른 사람과의 겨룸이나 남다른 修行(수행) 등에 의해 얻어지는 것이 [武藝(무예)]의 경지다.
적어도 태어난 지 1000일이 되기 전에 始作(시작)해서 60년 體得(체득)과 동시에 일정 수준의 깨달음으로 얻어지는 게 [武功(무공)] 혹은 [內功(내공)]의 경지이다.
태어나기 前(전) 姙娠(임신)의 瞬間(순간)부터 始作(시작)하여 태어나 100년 體得(체득)으로 얻어지는 게 [武道(무도)]의 경지이다.
어떻게 되는 경지인지 인간으로서는 알지 못하고 전혀 모르는 [絶代武(절대무)]의 경지.
그렇게 보면 [武術(무술)]과 [武藝(무예)]는 어떻게든 人間(인간)으로 누구나 可能(가능)하다 해도 [武功(무공)]의 경지정도는 거의 不可能(불가능)에 가깝다. 적어도 그 [武功(무공)]이라는 [內功(내공)]을 이루는 경지에 들려면 태어나서 걸음마와 동시에 시작해도 到達(도달)할 可望性(가망성)이 보이지 않는 경지인데 世上(세상) 어떤 父母(부모)가 자기 子息(자식)을 工夫(공부)도 안 시키고 돈을 버는 方法(방법)이나 現實(현실)을 완전 度外視(도외시)하고
[너는 앞으로 다른 것 아무것도 하지 말고 60년 동안 勞力(노력)해서 內功(내공)을 이루어 武功士夫(무공사부)가 되어라]
말을 할 것인가?
또 어떤 사람이 現實(현실)과 담을 쌓고 60년 동안 죽어라고 [武功(무공)]을 닦아 [內功(내공)]을 이루려 하겠는가?
結論(결론)은 없다. 아마도 그런 사람이 있다면 미친 사람 取扱(취급)을 당할 것 이다. 그렇게 不可能(불가능) 할 만큼 어려운 것이 內攻(내공)이 생기는 [武功(무공)]이라는 경지이니 그 以上(이상)의 [武道(무도)]는 아예 생각조차 하기 힘들다.
혹여 간혹 보게 되는 小說(소설)이나 映畵(영화)에서는 [靈藥(영약)]이라 보는 오래 산 [靈獸(영수)의 內丹(내단)] 또는 [기초(奇草)]등을 먹고 [內功(내공)]을 이루고 [武功(무공)]을 完成(완성)시키고 나아가 [武道(무도)]를 이룬다고 나오지만 人間能力(인간능력) 밖인 것은 事實(사실)이다.
진짜 內功(내공)을 이루어 武功(무공)을 이룩함은 물론 그 위의 武道(무도)를 이룬다는 것은 오로지 하늘의 보살핌(?)으로만 가는 경지일 뿐이다. 그 너머에 存在(존재)할지조차 未知數(미지수)인 絶代武(절대무)의 경지는 그저 그냥 이야기로만 하게 될 뿐이다.
이렇게 한 번 보기쉽게 정리한다고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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