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모 엘릭서(이하 엘릭서)
성향 : 혼돈 선(이지만 사실 인간의 모든성향입니다.)
평균수명 : 300 (최대 500)
평균신장 : 1.7~1.8m
외 모 : 보통 인간보다 약간 아름답다. 피부색은 저마다 다르지만 잡티 하나 없이 깨끗한 피부와 군살없는 몸을 가지고 있다. 생의 70%가 청년기이다.
개체 수 : 추정 불가능 - 다른 종족들 틈에 그들이 엘릭서라는 것을 숨기고 지내고 있을 가능성이 많다.
기타사항 : 다른 종족과 결혼했을 경우 하프는 나오지 않으며 40%의 확률로 엘릭서가 태어난다. 체내에(척추의 중간쯤) 라이프 비드를 지니고 있으며 그것이 부서질 경우 100%죽는다. 금이간 정도라면 그것이 치유될때까지 가사상태에 들어간다.
특성 :
1.엘릭서들의 체력은 D&D기준으로 con 19로 계산합니다.
2.그들의 피는 생명력 회복포션및 해독포션과 동등한 효과를 갖습니다. 그것의 효과는 저급부터 고급까지 다양합니다.
3.트롤과 대등한 자체 치유효과를 갖고 있습니다. 대신 그때마다 자신의 피를 소모합니다. 20세가 되면서부터 하루 한번씩 완전복원이 가능해집니다.(팔다리가 완전히 잘려나가도 원상복구됩니다만 24시간동안 자체치유효과는 사라집니다.) 레벨이 올라갈수록 횟수와 딜레이가 줄어듭니다.
4.그들의 체취(약향)는 근처 육식생물을 도발,유인하는 효과를 인간 이상의 지성체들에게는 긴장완화 혹은 적당한 긴장효과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것은 엘릭서들의 심리상태에 따라 변합니다.
5.그들의 살과 장기들 또한 점차 피와 같은 효과를 지니게 됩니다. 또한 익지않은 고기의 독성또한 갖고 있지 않습니다. 또한 고급고기못지 않은 육질을 가지고 있다합니다.
6.마법을 통해 라이프비드의 효과를 제어가 가능합니다. 만약 태어나면서부터 라이프비드의 효과를 최소화 하는 마도구를 지닌다면 그것을 제거할때까지 일반인과 구별이 불가능해집니다.(자체 치유효과가 거의 발휘되지 않습니다.) 또한 그럴경우 성장이 둔화되어 나이보다 신체발육이 떨어지게 됩니다.
유래
고대 마도시절 어느 마법사들은 포션의 재료인 트롤의 피에 관심을 기울였습니다. 그리고 피를 뽑아 독성을 제거하고 포션을 만드는 과정을 줄이는 것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시행착오를 걸쳐 그들은 그 목적에 맞는 마도구를 개발하는 것에 성공하고 기뻐했지만 그들중 누군가는 그것을 인간의 체내에 부착하는것에 흥미를 갖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그들의 노예의 몸에 그것을 장착시켰고 그것은 의외의 성과를 가져왔습니다. 그것은 그 노예들의 2세들중 일부가 선천적으로 라이프 비드를 갖고 태어나게 된 것입니다. 그 효과를 안 사람들은 앞을 다투어 자신들의 노예들의 몸에 그것을 장착했고
엘릭서들은 엘프나 드워프노예들 처럼 고급 재물에 포함되기 시작합니다. 어느날 엘릭서들에게 저주와 같은 일이 벌어지기 시작합니다. 그것은 어느 탐험가가 오지에 갖히게 되자 굶주림에 데리고 다니던 엘릭서를 잡아먹은 일로 그 고기의 맛이 세상에 알려지게 되자. 어린 엘릭서들을 어느 귀족들의 저녁상에 산채로 오르는 일 또한 생기게 됩니다.
마도시대 말기 귀족이 되는것이 마법이 아닌 혈연으로 이루어지게되고 사람들또한 점차 타락하기 시작합니다. 어느날 그들의 마법으로도 막을수 없던 대규모 자연재해의 영향으로 고대 마도시대는 막을 내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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