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주인공이 자신의 세계를 소홀히 할 때면... 항상 사고가 터지고는 하죠.
오늘 연재되는 분량부터 주인공의 고향 차원이 또 한번 위기를 겪게 됩니다.
상황이 조금씩 심화되면서 주인공이 겪는 고생길이 그냥 고생길로 끝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또한... 여러 인연들이 점점 묘하게 꼬여가죠. 물론... 다른 이들에게는 좋게... 주인공에게는 황당하게. 흐흐흐...
그래도 여전히 주인공은 차원을 지키는 경비원입니다.
왜 하필 경비원이냐면... 글쎄요... 경비원이 주민들과 상당히 가깝기 때문일까요?
오늘도 연재는 계속됩니다.
즐겁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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