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간식거리입니다.
이름이 왜 간식거리냐면...제가 간식을 좋아해서...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씹혀나가면서 작가로서 성장을 하기 위해 지은 이름이기도 합니다. 외국에서 글쓰는 포럼에서 쓰는 이름도 결국 Snax...
사실 제가 만들고서도 세계관 장르를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짠 세계관이지만 판타지 뿐만이 아니라 다른 장르 요소도 잔뜩 써봐서...어쨋든! 홍보글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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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동생을 위해 몇년간 인생을 바쳤던 청년.
그의 모든 것을 불태워 버린 어이없는 사고.
그런 그에게 새로운 세상, 새로운 기회가 주어진다.
허나 그 기회는, 축복일까, 저주일까.
세상의 넘치는 부조리, 자신을 멋대로 이용하려 드는 모든 존재들.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약한 인간인 자기 자신.
납득할 수 없는 모든 것을 거부하고, 파괴하고, 없애라.
신을 저주하고, 악마를 집어삼키고, 세상을 불태우리라.
그럼에도 불구하고도, 불에 뒤덮인 세상에서...그 불씨에서, 꽃은 핍니다.
‘불씨에서 피어나는 꽃’, 홍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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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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