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년전, 군소 왕국이었던 프로인 왕국을 제국으로 만들어 끝내 최초로 대륙통일을 한 위대한 황제, 프레이스 레 프로인, 강했지만, 백성을 눈여겨 보지 않아 통일 14년 만에 반란으로 인해 죽은 그가 왕자로 다시 태어났다? 다시 한번 시작된 그의 파란만장한 일대기!
"내...내 이번은 백성을 위한 국가를 만드리라!"
아아아, 가장 작은 왕국이었던 프로인 왕국이여, 별을 만나 밝게 빛나니, 그 별은 13대 왕, 프레이스 폰 프로인, 야망으로 빛나는 그의 앞에는 그 무엇도 없었으니, 15세의 나이로 왕위에 올라, 일개 왕국을 제국으로 만든 그대의 무력에 칭송을 보내노라. 그대의 야망은 대륙 통일을 하고 말았구나. 하지만 아무것도 눈여겨 보지 않았던 그에겐 백성또한 눈여겨 보지 않았으니, 비로소 이게 대륙 통일 14년 만에 민란과 반란이 일어나는 시기! 그 누구보다 밝게 빛나는 별이 떨어지고 말았노라.
- 대륙의 저명한 역사가 소시리스가 쓴 ‘프로인 제국의 비밀’의 서문에서 발췌
-이거 쓴 사람 몇달 쉬고 왔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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