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귀는 팩션입니다. 1885년에서 1910년까지의 우리나라역사에 서양 흡협귀를 접목시킨 이야기입니다.
2015년 현재 일본의 지도층이라는 사람들은 자신들의 과거를 용서받을 생각은 하지 않고, 과거를 숨기고 정당화 하려고만 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는 입시라는 명분아래 우리의 역사를 가르치려 하지 않고 수많은 아픈 과거들 중 일제 강점기 때의 일본인들과 친일파의 모습은 흡사 흡혈귀의 모습이 아니었을까?
본 작품에는 일본인들과 싸워나가는 주인공, 흡혈귀의 피를 받게 된 동하와 우리가 잊고 있던 독립투사들 그리고, 동하의 피를 이용해 세상을 가지려는 일본군 이시이가 있습니다.
이미 지나간 바뀌지 않을 슬픈 역사와 피 흘리며 싸워갔던 수많은 사람들의 모습이 조금이나마 지금의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에게 그려졌으면 하는 바람과 대한민국 히어로 물을 만들어 보고 싶은 마음에 이 이야기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총 3부작으로 계획되었고 그 중 첫 번째 이 이야기는 1885년부터 1910년 경술국치 전후까지 나라를 빼앗기지 않기 위해 노력했던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혈귀 입니다.
https://blog.munpia.com/dokeyhan/novel/28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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