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님 오늘 한가해요??
☞☞ 세 §계#최 §고 ! S-moon사 &
[우리들의 지구-아시아 연합] ^작품 ^
▒ 시나문▒ & 호르나▒의 해 ♥상/시/대/기~♥
영※광§의#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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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나한테 이상한게 왔어.”
음식이 프린팅 되기를 기다리던 가을은 시훈의 말에 궁금증을 표했다. 간만에 쉬는 날이 겹쳤던 두 명은 오전 내내 여유롭게 늘어져있다가, 이제야 첫 끼를 먹으려 앉아있던 참이었다. 마침 프린팅이 완료되었다는 안내음이 들리자 가을은 완성된 베이글을 집어들고 시훈에게로 가까이 다가갔다. 그리고는 그 이상하다는 무언가를 쳐다보았다.
“뭐야, 이 2015년에나 보냈을 법한 스팸 문구는? 100년전 수법을 쓰다니, 정말 구식이다. 구식. 이렇게 광고하면 누가 봐?”
“아냐, 누나. 웃겨서 클릭해볼 수도 있잖아.”
시훈의 말에 가을은 고개를 저었다. 일단 이 문구에는 끌릴 만한 요소를 전혀 집어 넣지도 않았고 설명도 불친절해. 차라리, 이렇게 하는건 어떨까?
★여행자님, 늘 똑같은 게임 소설이 질리세요?
주인공이 사기캐에 행운을 몰빵한게 마음이 안드시나요?
게임만 시작했을 뿐인데 유니크직업을 갖는게 말이 안되시나요?
힘, 지력… 뻔한 스탯들이 보기 싫으시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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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너무 노동자 모집 광고같잖아. 추천도 받고 선작도 받으려면 좀 더 감동시켜야하지않을까? 누나, 차라리 이건 어떨까?”
*.*시나문과 호르나의 해가 뜰 때,
그 일출과 일몰을 믿는자만이 영원을 함께하리라.
지각 변동이 완료된 후, 드디어 세상은 다섯개의 나라를 이루었다.
그러나 천년의 기억들이 모두 지워진 잊혀진 시대…….
우리는 그 시대를 찾기 위해 동료를 찾고, 여행을 하고, 역사를 되짚는다.
과거의 기억을 되찾아 명예와 부를 얻는 아름다운 대 서사시,
역사학자 최가을, 기술사 최시훈, 그리고 아직 나오지 않은, 베일에 싸인 동료들…,
...☆지금 바로 역사의 주인공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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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가을과 시훈은 더 멋진 광고를 만드는 걸 포기했다. 그러나 그들은 확고하게 믿었다. 이 글을 읽는 분들은 모두 멋지고 아름다운 사람들이기 때문에, 분명 저 주소를 속는 셈 치고 한번 눌러본다던가 - 아니면 검색에 ‘영광의 시대'라고 쳐볼 것임을.
참고로 2편에서 기계에 대해 주르륵- 정보가 나오는 부분이 있는데, 차이를 극대화하기 위해 쓴 것이니 어렵다고 포기하지말고 바로 3편으로 넘어갈 것을 권장하는 바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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