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엘. 1세기에 한 번 나올 천재 검사. 영웅.
안젤로스. 사상 최강의 마력을 지닌 공포의 마왕.
둘의 대결은 영웅과 마왕 둘 모두의 죽음으로 끝을 맺었다.
그리고 둘은 현대 대한민국에서 환생하여
카나엘은 성민이라는 이름의 평범(하다고 알려진) 남고생이 되었고
안젤로스는 아람이라는 이름의 소녀가장 여고생이 되었다.
환생을 했지만 전생의 기억을 똑똑히 간직하고 있던 성민과 아람.
그런 두 사람이 다시 만났다.
이젠 영웅과 마왕이 아닌, 남고생과 여고생으로 다시 만난 두 사람.
그리고 현생의 세계와 전생의 세계가 어우러진 난장판이 시작된다.
과거 문피아에서 나름대로 인기리에 연재되었던 소설 <그녀는마왕> 입니다.
공모전에서 재연재중입니다!
http://novel.munpia.com/1442/page/1
Commen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