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안녕하세요.
주변에 여자만 득시글 대는 하렘,
말도 안 될 정도로 강한 먼치킨 주인공,
뭐든 맘대로 되는, 그런 소설에 질리셨나요?
미안합니다. 그런 길가에 굴러다니는 소설,
[용사의 소꿉친구가 용사보다 먼저 마왕과 엉망진창인 소설] 입니다.
클리셰는 너무 난무해서, 대충 ‘이거다!’ 싶으면 아마 그걸껍니다.
판타지로써 의미는 주인공이 너무너무 강한 나머지 전무하고,
그저 엔터테인을 위한 가벼운 글 입니다!
전후사정 모르고 들어오셔도, ‘아 이런 분위기구나' 라는게 바로 알 정도라, 한 편 보고 끌리시면 그대로 첫 회 부터 보시면 됩니다.
저도 기분 내키는 대로 써서 몇 자 안되는데 설정 충돌이 장난 아닙니다. 수습이 안 돼요. 기본적으로 술 한 잔 걸치고 퇴고도 없이 미친듯이 써 내려가는 적당주의 소설이기 때문에, 괜히 그런거 따지면 곤란합니다.
작정하고 노리고 쓰는 먼치킨 뽕빨 코미디 판타지!
http://blog.munpia.com/khaotic/novel/55841
잘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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