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미곰 작가 다규입니다.
매주, 한주에 5일(수목금토일) 연재를 하고 있습니다.
끝나가는 세상. 18년전부터 더이상 아이가 태어나지 않는 세상.
그럼에도 사람들은 애써 고개 돌려 아무렇지 않게 살아가는 세상.
[그들은..]
밤하늘빛 아이는 어머니의 말로부터 자신의 답을 찾았고,
하늘빛 남자는 그런 아이의 말에 미소를 지었으며,
초록빛 날개의 그녀는 그런 아이의 말을 거부한다.
자신의 소중한 존재를, 장소를 지키기 위해.
어째서 엇갈려 버리게 된걸까. 그들의 마음이 알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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