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백님에게.

전 좌백님 무쟈게 열혈 팬입니다. 금강님도 그렇지만... --a 근데 좌백님 소설을 보믄.. 나오다 중단된 것이 많거든여. 하긴 많은 건 아니지만 다른 작가는 그런것이 없는데 유독 좌백님만 몇 편 있죠.

첫째로. 표객 시리즈는 왜 안나오져? 독행표 다음 금전표까지는 있는데 그다음 나온다고 하고 없어여.

둘째로 혈기린외전도 마찬가지입니다. 4권까지 나왔는데 그게 이야기의 결말은 아니잖아여.

이상 두권입니다. 어찌 되는지 그리고 나왔다면 소설로 출판되었는지 부탁드립니다. 그럼 수고하세여~~~

피에쑤 : 천마강림 넘 잼있습니다. ^^ 이건 완결시켜주세여~~~~~

[▦둔저]

혈기린외전은 3부까지 완결하시고 현재 1,2부 소장판과 3부를 출간하시기 위해서 준비 중이십니다.
그리고, 표사 시리즈는.....ㅡㅡ;...아무래도 3부가 안 나올듯....이런저런 소문이~~
그리고, 좌백님은 연재란에서만 독자와 커뮤니케이션(...맞나?)을 하겠다고 하셨기에 이것은 연재란의 댓글로 질문을 하시는 것이~~

그리고, 천마강림이 아니라 천마군림~~

[횡소천군]

우리의 일인표사 \'용유진\'이 과연 \'비룡표국\'을 천하제일의 표국으로 만드는 날이 올 것인지....
좌백 선생님! 그날이 오긴 오겠죠?
PS : 용유진과 무영이 한판 붙으면 누가 이길것인가?
고루마공+월인+천마불사공의 용유진.
소림+무당+철갑마(무영이 맞으면 가만히 있지않을것임)의 무영.

[▦둔저]

용유진은...대력금황기와 태청강기(음? 이름이 맞나?)도 지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옥로진기 역시.....
월인은...고루마공에 포함켜야 하지 않을까요?

[횡소천군]

음.... 월인을 고루마공에 포함시킨다면 ....
고목에게서 받은 팔찌(환검) 2개, 천마환까지 먹었고......

뒷배경(직접적 연관)으로 따지면 용유진은 황궁 및 동창이고,
무영은 제강산 및 그의 일당들인데.....

전 용유진에 한표...(정 안되면 \'검치\'보고도 도와달라지뭐)

[밤산바람]

오호.. 그렇군여. 이미 혈기린외전은 다 완결되었다는 말씀 감사합니다. 근래들어 가장 반가운 소식이군여 ^^

피에쑤~~ 천마군림!!!! 확실히 하죠 ^^

[김남렬]

혈기린외전 같은경우 소장판 때문에 그전 연재와 달리 거의 한편에 가까이 증편된다고 좌백님께서 무림향에 써놓으신거 같은데 맞는지 모르겠군요. 저도 연재편은 다 보았지만 3부의 경우 독자의 엄청난 압박에 의해
바쁘게 쓰신듯합니다(그래도 엄청 잼났지만^^).
그거 다 수정(증편이 오히려 맞을듯)보시고 하시면 다시 읽어야될듯합니다만...
저도 손꼽아 기다리고 있씁니다.^^ 군림천하 기다리는게 조금 편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