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제목좀 알려주세요

조금 예전 작품 같은데요.

갑자기 흥미로운 초반부가 생각이 났는데

제목하고 뒷이야기가 어떻게 되었는지 기억이 안나서

질문드립니다.

초반 내용은

아버지가 산적질을 하는데 산적질 하는 요령이

자신의 머리를 때려서 산적질을 하는 것입니다.

아버지가 죽고 주인공도 무공을 배울려고

자신의 아버지와 똑같은 방법으로 자신의 머리를 자해함으로써

무공을 배울려고 한 것 같습니다.

정확히 기억이 안나서 확실하지는 않지만,

대략 위의 내용같았습니다.

제목이 무엇인가요?

[둔저]

박성진님의 '절대무적'에서 주인공 아버지가 그렇게 산적질을 하기는 했는데 주인공이 무공을 배운 과정은 그렇지 않아서 확신을 못 하겠네요.
어릴때 단전이 깨진 후에 이런저런 낭인무사들의 검동(일종의 하인, 시동?)으로 있으면서 묵묵히 기본적인 수련들을 계속해나갑니다.

[고금제이]

아.. 절대무적인거 같네요. 절대무적 다 읽었는데 왜 생각이 안났는지 -_-;;

[옥쓔]

들어보니까 어렴풋이 기억나는데...

제목은 모름... ㅈㅅ

[[탈퇴계정]]

아버지와 똑같은 방식으로 자해한건 무공을 익히려고 한게 아니라 서문세가의 딸내미와 결혼하려고 그런 것 아닌가요?

[고금제이]

서문세가 딸과 결혼할려고 주인공이 자해한 내용 같네요.
주인공이 아버지와 똑같이 행동한다라는 것은 기억이 나는데
무엇때문에 그랬는지 기억이 안나서 무공인줄 알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