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과 무공등을 서술하는 제 3자의 무공수위는?

무협소설등을 읽다 보니까 궁금 해지는게..

(그리고 서서히 그 속도가  빨라져, 나중에는 아예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가 되었다.)

라는 묘사가 있다고 생각 하면.. 그 걸 묘사하는 사람의 무공수위는 얼마나 될까요..

범인의 수준 일까요.. 아니면 지존자로써 바라 보는 걸까요 -_-;;

궁금하네요..

아.. 저 위 본문은 사마쌍협에서 나오는 글이에요 -_-;

[▦둔저]

글쎄요....
뭐 아마도 일반인 혹은 보통 무림인(즉, 무림인들을 모아놓고 돌 전져서 맞은 놈의 무공수준 정도)의 수준에서 본 것이겠지요.
아마도 절정고수의 눈에도 안 보이는 수준이면 '심지어 그 광경을 지켜보던 ***마저도 그들의 움직임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할 정도였다'라고 나오지 않을까요?

뭐, 자세한 것은 움직이는 무인들의 무공수위와 상황 등을...

[Canny]

잉?-_-;; 전지적 시점에서 보는거 말하는거 아닌가...
-_-;;그렇다면 관찰자는 신과 같은 존재인데..;;

[▦둔저]

저는 질문하신 분의 의도가.....

'둔저와 신독이 붙었을 때 둘의 모습이 보이지 않을 정도의 속도였다라고 책에 서술이 되었다. 그렇다면 그 모습이 보이지 않는 다는 것은 누구의 기준인가? 무림절대고수? 아니면 절정고수? 아니면 일반인? 누구의 눈으로 보면 안 보인다는 것인가?'

라고 생각했습니다.

[梅花원조임]

전지적 작가 시점 아닌가요-_-;;;
그걸 본사람은....작가...즉 -_- 힘은 별로 없지만 권력은 있는 -_-...에 그런거 아닐까요?

[박람강기]

전지적 작가가 모인이의 평균인적 관점을 도입하여 서술하였다라고 정리 할 수 있겟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