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치킨이 먼가여 궁금하네여
궁금함을 질문하고 답변하는 곳입니다.
엥? 정말로 머니+치킨인건가요?
ㅡㅡ;;
그,그런.......
먼치킨은 교묘하게 룰을 피해서 캐릭터를 성장시킵니다. 처음부터 \'야! 난 강한 놈이 좋으니까 레벨 99로 만들어줘!\'이러지는 않습니다. 설사, 고레벨부터 시작해도 그건 그에 합당한 시나리오와 배경이 있기에 가능합니다.
먼치킨이라고 해도 사실 룰을 어기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그보다는 강해지고, 싸움에 더 치중을 한다고 해야하지 않을가..합니다.
말같지도 않은 캐릭터들, 예를 들면 남들이 전부 검기를 뿌리면서 싸우는데 자기 혼자서 검을 날려서 숭산을 평야로 만드는 놈들은 생체대괴수라고 부릅니다.
음, 뭐 사실 요즘은 먼치킨=무지 쎈 놈....이라는 공식으로 굳어진 듯.
하지만, 무상검의 유검이가 낙양을 반으로 가른다고 해서 그게 아무런 개연성을 가지지 않는 것은 아니고, 금강님의 글에서 백면서성이 금세 절정고수가 되는 것이 개연성을 가지지 않는 것이 아니듯이 먼치킨이라는 말을 들으려면 개연성을 가져야 합니다. 그냥 순식간에 엄청 강하게 만들어놓고 \'이 놈은 천재 중의 천재라서 그런거다\'라고 그냥 넘어가면..ㅡㅡ;..먼치킨소리도 못 듣습니다.
판타지 소설에서 더 로그, 데로드 앤 데블랑이 먼치킨 소설의 대표작(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입니다.
상당히 오래 된 날짜로 쓰셨지만, 다시 한번 글을 적어봅니다.
먼치킨은 사기적인 글속의 아니면 애니메이션 속의 주인공의 능력입니다.
ex)드래곤볼과 원피스의 루피를 토대로 볼 수 있습니다
드래곤볼이라는 애니메이션 누구나 한번 쯤은 보았을 것이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주인공 손오공은 초사이어인의 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매번 화마다 손오공이 지는 모습은 별로 안갖고 있습니다.
오공이 지거나 죽고 다시 살아서 지구로 올 때 쯤이면 더 쌔지고 어마어마해 집니다. 약간 성장물과 비슷하지만, 다른 인물들과는 달리 어떤 집단에서 가장 약해 보일 수 있는데, 이것이 주인공이라면 어마어마하게 쌔진다고 생각하시면됩니다.
이것이 먼치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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