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책제목 다 잊어버려서... 아래 내용에 해당되는 책점 알려주시면 감사요.
여성작가였는지는 모르고요. 주인공은 여자주인공이네요.
쟝르는 무협판타지였습니다.
[내용]
여자주인공이 무협에서말하는 빙궁에 소궁주였습니다.
병약한 동생(여자)의 질투(애정문제)로 자매한테
죽어서 판타지공작가 공녀로 나오는 배경이고 ,
여기 판타지 세계에서 두명의 남자형제와 공작이 되기 위한 경쟁을 합니다.
자신을 죽인 자매인 동생에게 되려 연민을 느끼는설정입니다.
판타지에서의 탄생은 아니고,
여주인공의 영혼이 사고로 쓰러져서 1주정도 의식불명 일 때,
무협세계에서 죽은 주인공의 영혼이
판타지 세계의 공녀의 육체에서 깨면서 이야기가 시작되고,
나머지는 회상하는 형식으로, 고향 즉 중원에서의 빙궁생활이 드문드문 소개됩니다.
물론 여주인공은 허약한 공녀인 자신의 몸으로
빙공 관련 무공을 익히는데 노력하죠
제가 읽은 마지막권 3권 내용중 기억나는 대목은 ...
공녀로써 공작이 되는 마지막 시험으로 어딘가로 가야하는데,
가는중에 적으로 부터 기습을 받죠.
자신에 하녀를 구출할려다 낭떠러지에서 추락하여
사막 전사남자하고 같이 천연동굴에 갇힙니다.
남자는 사막의 대부족 장자인데,
소지한 화속성 에고소드인 무기(칼)능력 때문에
자기 부족을 떠나서 용병생활중(칼 때문에 부족 내의 모든 샘물이 말라감),
공녀의 여행에 용병으로 참여하게 된거로 기억되네요.
동굴안에서 불기운이 강한 무기에 지네를 구워먹는 장면까지 읽은 기억이 나네요.
재미있게 읽엇는데 이사하는 바람에 못보게되서 뒤에 얘기가 너무 궁금하네요.
이 [책제목]이나 [작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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