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매니저와 비슷한 시기에 나온 책입니다.
주인공이 무명작곡가 였나? 유명 작곡가 밑에서 일하는 이름없는 작곡가 였던가 회귀해서 기획사를 차리고 잘나간다는 그런 내용 이었습니다.
3~4권 쯤에 장자연씨 사건을 각색해서 비운의 여배우가 될 소녀를 아이돌로 만든다는 내용도 있었고, 아마 2인조 아이돌인가를 만들어서 스타만든다는 그런 전개였던 걸로...
훈련 시킬때 너희는 마이너스 통장들이라고 구박하는 장면도 기억나고....
소장까지는 아니어도 킬링타임용으로 무난한 작품이어서
4권쯤 읽다가 내려놓은 소설인데 요즘 연예계를 다룬 소설들 읽다보니 갑자기 생각나네요. 제목이 생각안나 답답합니다.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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