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32이니까 고1때 첫무협지로 읽었는데 다시한번 읽어보고 싶습니다..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주인공은 어느 외딴 섬인지 어느 마을인지에서 어린시절을 보냅니다.
외곽에 어떤 여러개의 동상이 자세를 취하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그걸 무의식속에 간직합니다...
이후 그곳을 떠나 위험이 닥쳐 목숨이 경각에 이를때면 그 동상들의 자세가 무의식속에 일어나 하수들을 물리칩니다...
중간은 기억이 잘안나고요...거의 완결즈음에..
해남장문인이 되는 주인공입니다....
그당시 겉표시에 무슨 정치무협이니 뭐니 해서 우리나라 대통령과 역사를 연계해서 쓴다고 써있었던것 같습니다..
첫작품이라 아 이런게 무협이구나 하고 발들이게 한작품이라..
나이먹고 다시 한번 읽어보려고 찾아볼려는데 아무래도 모르겠네요...
요샌 절대군림 나온뒤....장영훈 작가님의 이전글들을 읽고 있습니다...마도쟁패 잼있습니다...순서 거꾸로 읽습니다...보표는 예전에 봤고..일도양단 먼저 읽었어야 하는데 마도쟁패 먼저보네요...
요샌 저도 마도얘기 재밌다는...ㅋㅋ
그럼 고수님들의 기억력을 끄집어 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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