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무협세계에서 꿈을 통해 다른 세상을 본,...

보다가 나중에 다른 세상의 아버지를 죽인 정신을 몰아내고 자기가 그 몸을 차지하는 소설 제목이 뭐였나요? 다른 곳으로 가기 전에는 정파들의 모임? (헐, 기억이 안나)을 위해 싸우다가 토사구팽 당하고 다른 세상의 몸에 대한 주도권을 잡고 나선 다른 귀족가의 양녀로 들어와서 주인공을 꼬시던 여자애도 내치고 어머니에게도 용서를 빌려고 열심히 노력하고... 까진 기억이 납니다.

이형재생인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

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다.

[저녁햇살]

테라의주인 이 아닐까요?

[동글몽실]

오, 방금 검색해보니까 맞네요~
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헤죽
머리 한쪽에서 근질근질하던게 사라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