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로 날로 (쓸데없이)정밀해지는군요. 그치만 말이죠... 신경쓰이는걸 어떡합니까.
'접속자 수가 많아 다운로드가 불가합니다. 이따가/있다가 시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라고 문구가 나오지는 않을 테지만요, 그저 예문이니까요. (아.. 자꾸 얘문이라고쓰네.. 미친거아니냐....)
있다 : 존재하다,어쩌구저쩌구 가다 보면. '얼마의 시간이 경과하다'라고 돼 있고, 예문은 사흘만 있으면 휴가다. 네요.
이따가 : 조금 뒤에. 예문은 이따가 말해 줄게. 준말은 이따 랍니다.
처음 예문에서, '있다가'를 쓰려면, '조금'같은걸 붙여서 써야 하나요? 조금 있다가, 잠시 있다가, 처럼 말이죠.
아니면. 어느 걸 쓰든, 별 상관없나요?
혹시 둘 사이에 의미차이(는 없지싶지만)나 쓰임의 차이가 있으면, 제보(가 아니라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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