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대운,좌백,임준욱님 같은 작가와 책 좀 소개 시켜 주세요

제 개인적인 생각 이지만,금강님 처럼 주인공이 황당무개한 神과 같은 무공을 쓰지도 않고,검궁인님처럼 주인공이 무조건 만나는 여자와 사랑에 빠지고,변태적 정사나 치루지 않고....그저 말초적 정사로 독자를 꾀지 않는......

용대운,좌백,임준욱님...과 비슷한 소설을 쓰는,사람 냄새나고 ,구성도 탄탄한,재미있는 소설 쓰시는 다른 작가분과 책 좀 소개 시켜 주세요.. 많이요

[혈잔향초일]

설봉님은 어떠실지요??
설봉님의 책은 별로 읽지 못했지만
사신과 대형설서린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日越]

개인적으로는 지금 나오는 설봉님의 소설 보다는 독왕유고나 산타같은 초기작이 더 좋더군요

[혈잔향초일]

저희동네 책방이 꾸져서;;;;
성봉님의 초기작이 없더라구욤;;음
읍내라도 나가볼까;;;ㅡ,.ㅡ

[시카라]

진산,이재일,송진용,한수오,하성민,장경 등..
진산, 이재일, 장경 님은 모든 글이 한수오 하성민 님은 초기작들을 개성강한 인물이나 인물의 성격이나 심적 갈등 등이 잘표현 되서 아주 재미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탈퇴계정]]

설봉님 작품 추천합니다...
나비꿈님이 원하는 모든 사항과
부합되는군요

[이길조]

용대운, 좌백, 임준욱님의 글을 재밌게 읽으실 수 있다면(어린 분들은 이분들 글 않좋아 하시는 분들이 많죠. 머리 아프다고) 다음 작가들을 추천합니다.

장경. 진산. 이재일. 최후식. 하승민.(이상입니다.)

[돌반지]

이미 추천하신 분들에 백야님을 더하고 싶네요.
특히 <태양의 전설 바람의 노래> 딱 맞을 것 같네요.

[Kostolan..]

이우형님 또한 추천 해드리고 싶네요^^
강호기행록의 그 감동은 아직까지
제 가슴속에서 맴돌고 있답니다^^

[수아뜨]

많습니다. 위에 추천하신 분들 외에도
유사하님, 고명윤님, 무악님, 풍종호님, 초우님,
유재용님, 조진행님, 금시조님, 운중행님, 몽강호님,
춘야연님, 조철산님, 운곡님...

이렇게 많은 분들의 주옥같은 글들이 있습니다. 윗분들의 책은
제가 읽었고, 또 읽고 있습니다. 모두 좋습니다.

이곳 감비란에서 이름으로 "남양군"혹은 제목으로 "베스트"라고 검색하시면
추천 50인의 책이 있습니다.

[무정혈]

한수오,조철산,설봉,냉죽생 등 작가분을 추천함...

[검우(劒友)]

초우님이 계십니다.^^

[가산]

풍종호님의 소설이 재미 있습니다

[연적심]

다른 이름은 거의 있는데 운중행님의 이름은 안 보이는군요...

어찌보면 용대운님이랑 가장 유사한(?) 스타일을 보이시는 분인데....

[홍칠]

홍칠이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