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함을 질문하고 답변하는 곳입니다.
쾌, 중, 붕 뭐 이런 말들이 자주 나오는 것 같아요.
그리고 이런 말들 종류도 꽤 있는것 같구요.
종류도 좀 가르쳐주시구요. 어떤건지도 간단히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보통 무공 초식의 특성을 나타낸다고 보면 될 것 같네요. 초식명이 될 때도 가끔 있고... 쾌는 빠름, 중은 쳐내기 어려운 중, 기타등등... 붕은 무겁고 파괴력있는 걸 표현한 걸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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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이 쳐내기요? 무거움? 같은게 아닐까요? 아마도.. 무거울중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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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 더 쉽게 설명해야 했는데... 무거운 만큼 가볍게 쳐낼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너무 앞서간 설명인가? --; 보통 중은 압도적인 힘을 말하니 저렇게 말했는데.... 잘못되었다면 죄송..
'쾌'는 똥침 놓기. '중'은 대갈빽이 찍기 . '붕'은 언 놈 다구리하기.
쾌 : 정말 빠른것 중: 압박감으로 상대를 묶는 것 붕: 무겁고 파괴력 있는 것 난 이렇게 알고 있었는데 헤헤 ^^:
원래 구결은 해석하기 나름이라오..
일반적으로 환(幻)과 산(散)도 종종 등장합니다. 환은 변화를 산은 예측불허를 의미할수도 있습니다. 또한 유(流)라고 하여 물이 흐르는 듯한 부드러움과 변화를 의미하는 데에 사용하기도 합니다. 유(柔)라고 하여 부드러움을 표현하기도 하지요. 폭(爆,瀑)은 폭발하는 것과 같은 기상이나 폭포수같은 힘의 분출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위의 것들은 설정의 문제인데 이외에도 여러가지 말을 사용할 수도 있겠지요.
답변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많이 알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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