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마검사의 작가는 게임판타지소설에 재능이 많으시네요
이 책은 잘된 책이지만 딱 1가지 걸리는 것은 마왕을 소환한다는 것
[아르밴드 연대기]의 작가처럼 글솜씨는 무지 좋은데
악마와 합체를 한다는 것이 큰 결점으로 다가오네요!
왜 꼭 어둠(네크로맨서, 뼈다귀, 울프맨, 여우맨, 짐승으로 변이 또는 마왕과 합체) 결합시키려 하고
과도한 먼치킨으로 달리려 하며(적당한 선은 좋아함 천재, 투지 최강,,,,,)
백마법 보다는 흑마법으로 가려하고 정의감 상실, 지저분해짐
과거 무협지를 보아도 정종무공과 편벽궤이한 사마공의 차이를 두고 사마공을 천시했는데 어느 순간에 처음은 빠르나 대성해서는 상태가 안좋은 사마공을 능력이 있는 것으로 인식시키려는 조잡한 내용의 책들이 많이 나옴.
그래서 소설을 읽으면 뭔가 지저분한 느낌!
소설의 주인공은 독자가 소설을 읽어가면서 자신처럼 느끼면서 몰입이 시작되는데
주인공 이름이 ``데몬`` ``비스트(짐승)``뭐 이런 지저분한 것으로 가거나
지저분한 짐승(늑대,뱀파이어)으로 히든캐릭터가 되거나
드래곤의 똘마니가 되거나
사채업을 하는 지저분한 직업으로 가거나
이러식으로 가면 책을 읽으면 정신이 맑아지지 않아요
악한 것을 물리치고 정의감을 드러내거나
훌륭한 일을 해내서 복을 받거나 영웅이 되거나 이런식으로 가야 몰입이 커져가는 것인데 ~
너무 쉽게 가려고 하니까
먼치킨이 나오고 지저분한 것으로 치장하는듯~
미약한 것에서 창대한 것으로 진행해야 재미가 있는데
내가 싫어하는 것은 초장에 왕자 이런 것이 되는 것이나 공주랑 노는 것
거의 먼치킨이죠! 내용도 거의 없고~
좋은 내용의 책이란 알게 모르게 사람들에게 힘을 주기도 하고
어떤 것을 깨닫게도 합니다.
이런 좋은 내용으로(어둠 보다는 빛으로) 나아가는 작가들이 많이 나와서
신간이 기다려지는 만화가게와 책대여점이 되었으면 합니다.
[경영의 대가]와 같은 잔잔한 스타일의 책들이 요즘 인기를 끌고 있죠
주인공이 슈퍼맨이 된 [이든]과 같은 책들은 요즘 외면을 당하는듯~
서클을 너무 쉽게 올리고 9서클을 너무 쉽게 올리고
소드 마스터나 그랜드 마스터는 쉽게 되고 익스퍼트의 무서움은 없고
몬스터의 포스도 없고
몬스터를 너무 쉽게 잡는 먼치킨 설정으로 가니까 이 책들은 외면을 당하고
과거 판타지의 잔잔한 내용의 글들이 독자의 마음을 빼았는듯~
원래 판타지의 잔잔함 가운데
깊은 맛을 우려내야 하는데
왜 이 즐거움을 무었이 빼앗아 갔을까요?
현대가 재미가 없으니까 무협이란 세계와 (게임)판타지 세계가 나왔는데
어찌 다시 현대로 와서 판타지로부터 멀어지려 하고 짜집기로 이계의 판타지로 가려고 아우성을 치고 있을까?
어지간하면 7권 정도에서 끝내는게 좋을듯~
10권이 넘어간 책들 중에 쓸만한 것은 내가 보기에는 몇 년을 준비했다는 [하룬]뿐인듯~
그 이외의 책들은 7~10권이 넘어가면서부터 대부분 지루함!
판타지와 게임파타지를 읽어도 정성이 들어간 쓸만한 책들은 6~8권 정도가 대부분인듯~
요즘 읽을 책이 거의 없네요
과거에 나온 소설 책들은 몇번이나 또 읽어서 이것도 지쳐가고
하루하루 즐겁게 갔던 만화가게 가는 것도 이제 슬슬 짜증이 나기 시작~
에~~~~~~~~~~~혀!
오직 답답하면 내가 이러한 글들을 올릴꼬!
취미를 바꾸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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