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
작품명 : 파머킹
출판사 :
문피아 감상란에 파머킹을 추천한다고 해서 한번 빌려봤습니다. 농부라는 직업이 저도 호기심이 일었거든요.
그래서 책방으로가서 파머킹을 1~2권을 빌렸습니다.
처음에는 무난하게 시작하였지요. 우연히~레전드 아이템이 있는 장소를 알게 돼고 그곳에 농장을 세웠다.....
그정도는 있을수 있는 일이죠.
농장을 세우니 예쁜여자가 와서 소문을 퍼트린답니다. 그래서 여자와 협상을 해서 나눠 먹기로 하죠.
그런데 자기혼자서 아이템을 먹기도 바쁠텐데 갑자기 찾아와서 레전드 아이템을 나눠먹는 여자를 너무잘해주네요.
그래요.. 그정도는 이해합니다.
하지만 그후에 연금술사라는 직업을 가진 여성이 농장으로 몬스터들을 끌고오죠.
주인공과 아이템을 나눠먹는 여자는 몬스터들을 무찌르죠. 그리고 그연금술사가 너무 예뻐서 용서도 해줍니다. 그리고 연금술사 말하는게 계속 눈에 거슬리네요. 하는말마다 "헤헷 ", "헤헤 재밌겠다" 말끝마다 헤헤 헤헤 거리니 바보도 아니고......
그리고 주인공이 약했으면 농장이 초토화 되었을텐데 주인공을 도와주는여자는 연금술사에게 물을 주는데 그 물은 여자가 마법으로 특별하게 만든거였습니다. 그리고 그연금술사는 그물에 흥미를 가지고 농장에 정착할려고 합니다.
그리고 농장에와서 하는말 저기 집이 있네요? 하고 멍청한 주인공은 아 방이6개인데 4개가 남네요....라고 합니다.
던전의 비밀을 지킨다면서 방이 남는다고 말하네요. 그리고 연금술사가 자기가 하숙한다고 방을 내달라고 합니다. 주인공은 농장의 권리를 가지고 있는데 정말 멍청한건지 머리가 딸리는건지 아......저...... 그게.......라고 만말하고 연금술사가 그것을 보고 더욱의심을하게 되죠.
결국 주인공은 우물쭈물하다가 그 연금술사가 하숙하게 됩니다.그리고 그 뒤엔............던전 발각.................
.......
.......
그순간 책 집어던질 뻔했어요.
뭐 아무튼 몇가지만 빼면은 읽을만한 책입니다.
하지만!!! 추천은 하지 않겠습니다. 시간이 남고 돈 많으시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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