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판/겜판] 그 놈의 유토피아!

제목 :  그 놈의 유토피아!

작가 :  그럴싸한놈

출판사 : 없음.

<작품 소개>

[이제 상황은 완전히 뒤바뀌었습니다. 
‘그래 봤자 게임’이 아니라 ‘그래 봤자 현실’이란 소리가 나오게 될 겁니다.] 
미친 스토커의 비틀린 정의를 실현하기 위한 게임.
그 중심에 휘말려버린 주인공. 그 게임의 원작 소설가.
세사람을 중심으로 풀어가는 이야기.

비평요청 드립니다!

http://novel.munpia.com/43939

본 글은 제 처녀작인 ‘군주의 맹세’의 리메이크랄까, 스핀오프랄까.

‘군주의 맹세’의 작가인 캐릭터와 그 소설의 팬인 스토커가 글을 연재를 중지한 작가를 ‘군주의 맹세’를 원작으로 게임을 만들어 작가를 여주인공 역에 가둬버리면서 시작합니다.

작가에게 게임에서 엔딩을 보도록 강제하죠.

하지만, 이 게임의 엔딩을 보는 것만이 이 글의 목적은 아닙니다.

미친 스토커의 숨겨진 목적이 하나씩 드러나기 시작하죠.

작가는 물론, 원작 소설의 내용을 알고 있지만 게임은 완전히 초봅니다.

그래서 우여곡절끝에 게이머인 주인공에게 도움을 청하게 되지요.

이상으로 글에 대한 소개를 마치며, 비평을 부탁드립니다.

선호작을 등록해주신 독자분들은 꾸준히 읽어주시지만, 첫회 조회수가 잘

오르지 않네요. 소재가 별로인걸까? 제목이 별로인걸까? 작품 소개가 흥미를 일으키지 못하는 걸까? 등등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되네요.

그래서, 내용뿐만 아니라 글을 제목과 작품 소개까지 포함해 폭넓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탈퇴계정]]

대충 첫 편만 보고 느낀 것은 "왜?" 입니다.
우선 TOP 여배우가 아마추어 작가로 직업을 바뀐 이유나 배경을 다른 편이 아니라 1편에 써두었으면 더 좋을 뻔했습니다. 아무런 설명이 초반에 없다 보니 개연성, 논리성, 현실성 등등이 깨져버렸거든요. 나중에 쓰셨더라도 독자는 1편에서 선작을 결정하고, 연독을 결정하거든요.
사견으로는 1편에 더 큰 임팩트와 설명이 있었으면 합니다.
반대로 여배우들의 외모 설명은 살짝 줄여도 좋을 듯합니다.
건필!

[일록(日錄)]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확실히 그렇겠네요.

[[탈퇴계정]]

사견이니, 너무 흔들리지는 마세요.

[일록(日錄)]

모든 비평을 반영할 생각은 없지만, 블리자드님 말씀은 확실히 맞는 말씀이네요.
더구나 주인공을 여자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