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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 : 이 마스터가 사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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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점에서 기다리다 1권만 주루룩 훑어봤는데..
차원이동한 마법사가 아무리 서클이 없어졌다지만 다시 3서클까지 익혔는데도 기습을 자주 당하더군요.
저쪽차원에서는 공격도 안받고 편안하게 자란걸까요...
아티팩트(?) 종류는 그대로 있다는 설정인데 방어 / 경계가 되는 물품은 하나도 없었나 봅니다.
보통 마법사는 [준비하는 자]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이번에는 좀 이해가 안되는 억지가 자주 보이더군요.
일반인 각목에 훅 갈뻔한것도 그렇고.. 나중엔 마취약에 당하고.. 이쯤되면 깡패조직 상대하면 횟칼에 저승길 특급열차 탑승할 기세라.. 너무 어이없는 위기때문에 좀 보다가 접었습니다.
2권부터 달라질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만.. 솔직히 좀 아닌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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