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김선우
작품명 : 뮤직 블링테이션
출판사 : 민수 ㈜
하아.. 참 어이 없습니다.
주식회사 부계클로멘탈 중회사인 민수출판사에서 출간된 소설 입니다. 제목부터 근사했죠... 물론 표지는 누가 그렸는지는 몰라도 참 잘그렸더군요 -_- (표지 사상 최악) 음악과 춤으로 전 대륙을 말아먹는 초 먼키킨 + 역지 입니다 ..
스토리에는 고대왕국에 진정한 힘을 가진 선택받은 자여!
그대여 깨어 나라! 춤을 보여라! 노래를 불러라! (...)
세상은 그대를 구원 할지니 그대는 세상을 평정하라~!
[춤과 노래로 대륙을 정벌한다! 뮤리안 스토프! 그가
한쪽으로는 마이크와! 가사를! 한쪽으로는 힙합과 랩을!]
-_-.............. 저 위에 뒷표지에 써진 글을 옴긴 것입니다.
[할말없습니다]
이제 내용입니다.
근데 우선시 할 건 뮤직 블링테이션이 뭔 뜻입니까?...
이해가 도저히 안갑니다. 음악 뭐 어떻게 하라는지 제목이 원...
프롤로그도 압박... 21세기에 커다란 지진과 해일이 일어나 그 여파로 지구 내에 자기장이 발생해 중력이 뒤틀려지자 그때! 아시아에 샛별 대한민국의 한 집에서 MP3와 힙합옷들이 밝은 빛에 휩싸여 없어졌다?... 그리고는
주인공인 뮤리안 스토프가 (노브레드 제국 제1황자) 그걸 줍고는
아아.. 그 이후로 얘기 하기 싫................. ... 하이튼 그래서 제국 최고의 인기인... 싸이의 챔피언을 듣고 제국은 큰 승리를 취하고
전세계의 인기인이 되었으며 드래곤과 춤을 추며, 요정들과 브레이크 댄스를.........
참 어이없습니다... 이거 도댜체 어떻게 비평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할 말 없습니다. 격렬한 춤으로 깨달음을 얻어 소드마스터 3명을 무찔르고 강림한 마왕을 노래로 소멸시키고! ....
이건.. 직접 보세요.................
.................... (정신적 충격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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