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전긍긍 마교교주 너무 가볍다.

작가명 : 김현영

작품명 : 전전긍긍 마교교주

출판사 : 청어람

요즘 읽다가 덮는 책이 많네요

너무너무 가벼운 분위기

식상한 개그코드

비속어의 난무

사람이 죽는것까지 개그코드에 사용하네요

읽다가 너무 화가나서 덮게되는 소설

3권부터 좀 나아질줄 알고 빌렸다가 덮게되네요...

전 웃기고 재밌다는 말에 동의 못하겠습니다

[송난호]

자세히 좀..^^; 궁금해지잖아요

[생갈치1호]

이작품은 개그 이전에 풀어가는 방식도 너무 억지스러워요. 일단 1권에서 하차 --. 전작들도 많이 봤었는데 초창기엔 더럽더니 잠마검선에 가서는 좀 잔인하기도 하더군요. 그래도 글을 못쓰시는 분은아닌데 발상자체가 이런 쪽으로 밖에 안나가서 아쉽기도 합니다.

[생갈치1호]

아 오해의 여지가 있을 수 있으니까 너무 억지스럽다는 말은 정정하겠습니다. 제가 보기에 껄끄럽다는 거지 안그러신분들이 있을 수도 있으니까.

[[탈퇴계정]]

사람 목을 180도 비튼 채 끌고 가는 것도 참, 상상하면 괴기스러워서 2권까지만 보고 다음 권은 기다리지 않게 되었습니다.

[별과이름]

괜찮은 비평인 것 같습니다.
한꺼번에 보려고 했는 데 1권만 우선 빌려 봐야 겠군요.

[송난호]

잠마검선 웃기던데요,

현실에서 일어날수 없는일이라고 상정하고 보니 더더욱
유쾌하다고나 할까..

특히 플라잉X사 씬에서 절정을.,

[비온뒤맑음]

재미가 있긴한데 사람을 너무 쉽게...너무 많이 죽여서...좀 거부감이 들긴하죠...

[헤비메탈]

전 웃음이 없어질때 빌려봅니다 ㅋㅋ

[상식수준만]

음~ 처음부터 먼치킨에 코믹하나를 극단적으로 뽑은 "가벼운" 소설에 가벼움을 단점으로 꼽다니.. 좀 이해가 안가네요. 제목부터 '나 가볍다~!' 라는 포스를 강렬하게 풍기고 있는데.. 이 책을 왜 빌리셨는지.. ㅡ.,ㅡ;;

[소봉]

얼래 왜 리플단게 없어졌지...ㅡㅡㅋ
잠결에 지웠나.
누가 그사이 누가 또 이야기해버리셨는데.
코믹소설에서 가벼움을 단점으로 지적하다니 이해가 안갑니다.
오히려 코믹 소설이랍시고는 어떻게든 주인공을 폼잡게 만들려는 시도가 오히려 주인공에 감정이입해서 보는 무협에서 나타나는 변종적인 케이스라고 봅니다.

[TheBlues..]

생각없이 보기에 정말 좋던데요. 엽기물이라 보면 별 무리가없는것
같던데요 . 철학적이 않고 해학적으로 보면 재미 있어요
그런면에서 각 캐릭터에 설정이 억지스럽 않고 이야기전개가
자연스럽지요 저같은 경우 이소설에 스토리가 빤히 보인다는거
이거가 불만이지요, 심심타파용 입니다

[은수저군]

너무 가벼워서 취향에 안맞다면, 안보면 됩니다.
그래서 저도 2권까지만 보고 말았습니다...=_=

[LBM]

동감입니다..
너무 가벼워 아주 팔랑거리는 수준이죠...;;

[뵤로로로롱]

진짜 공감~

요새 읽다가 덮은책이 한두권이아니에요 ㅠㅠ

[단우운]

코믹 자체가 재미가 없으니... 가벼운 책이니 가벼움을 탓하지 말라는 더 이해가 않가는데요. 가볍지만 부담이 되게 가벼우면 비평해도 되지 않나요?

[블랙템플러]

제목자체가 가볍게 보이는데;;

[MC1149th]

흠. 최근 무거운 책을 좀 읽어서 그런가.. 무지 재밌던데

[차오]

1 권 보고 2 권 중간에서 멈추고 책 반납하고 3 권 나왔지만 쳐다도 안봤다는......

[프리저]

작가분과 제목만 봐도 어떤 소설인지 감이 오는 작품입니다.
그나마 장르소설중에 유일하게 피식 혹은 키득거리면서 읽을 수 있는
소설을 쓰시는 분이시죠. 대리만족 양상형 소설보다는 차라리
이분 작품이 100만배쯤 읽을만 하더군요.

[바톤]

딱 킬링 타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