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권용찬
작품명 : 상황진우몽
출판사 : 드림북스
이글을 한마디로 줄이면 성의없는 글로 독자들을 우롱한글이다.
이렇게 표한하고 싶네요.
이책을 처음 대할때는 주인공이 좀 고지식하게 설정했지만
그래도 재미있어서 9권 완결까지 읽었습니다.
그런데 9권 완결을 보곤 허탈했습니다. 그러다 나중엔 화가나네요.
30년 가까이 장르소설을 봐왔지만 이러한 완결은 처음보내요.
새로나온 완결스타일이라고 작가님이 우기실지는 모르겠만.
어떻게 이렇게 완결을 볼 수 있는지 차라리 진우몽이 태어났다.
무공을 배웠다 장사를 잘해서 이쁜마누라 얻어서 아들 딸 낳고
잘살았다. 이렇게 해서 책을 내지 독자를 우롱하는것도 아니고
완결을 편지로 좀있으면 고묘화가 아기를 나을것이고 저 있습니다.
황태자가 부르지만 안갈겁니다. 이렇게 성의없이 글을 지을수가 있는건지 작가분에 묻고 싶네요.
작가분의 필력을 보니 제대로 완성된 작품으로 글을 마무리할 실력이 되는것 같은 분이 이렇게 마무리를 지어 완결을 하였으니 독자들을 우롱한 글이다 라고 밖에 표현을 못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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