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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 8권을 읽고 후렴.

작성자
Lv.92 Nanami
작성
09.01.08 17:11
조회
3,027

작가명 : 유성

작품명 : 아크

출판사 : 청어람

아크 8권을 읽고 느낀점은 재미와 동시에 게임소설의 한계였다. 무수한 게임소설이 있고, 결국 그 소설들은 지존이라는 명예적이 타이틀을 노린다. 사실 아크라는 캐릭터는 명예보다는 돈이라는 현물을 우선으로 하지만, 실상 돈을 얻는 과정에서 명예는 절도 얻는 기연을 얻고 있어서 결과는 다르지 않을거라 여겨진다.

특히나 게임회사의 취직을 위해 무언가 성취를 이뤄야 하는 아크로써는 돈 이외의 명예또는 큰 업적을 남겨야 하니, 결과는 여실하다.

내용은 참신하다고는 차마 말 할 수 없었다. 게임 소설이 그렇듯 레벨업 스킬 공성 단골소재등이 나와서 전략이라는 다른 카드를 휘드는게 현제의 아크라는 소설이 아닌가 생각된다.

유성이라는 작가는 분명 실력이 있는 신인작가이고, 아크라는 주인공을 통해 자신의 상상력을 동원해 기발한 전략으로 아크라는 캐릭터를 성장시키고, 스토리는 만드는 능력은 발군이라 여겨진다. 다만 너무나 뻔 하다. 결국 아란은 갑작스레 홀리나이트라는 성직자 성격의 캐릭에서 어둠의 세력으로 직업을 전직하지만, 그것을 보는 나의 입장에서는 솔직히 '그럴 줄 알랐다.'였다.

작가는 일종의 운영자나 게임개발자와 같다. 소설의 시작과 함께 무수한 설정을 다 말로 표현 할 수도 없고 무수한 설정난발으로 페이지를 점칠하다가는 재미를 떨어뜨리는 우를 범 할 수 있으니 그렇게 해서도 안될것이다.

그러나, 겜판소설의 고질 문제하고 할 수도 있겠지만, 설정이 너무 방대하다보니 막 방금 만든 설정같은 것이 난입할때가 있다.

가령 이 번권의 아란은 완전히 캐릭이 말살 될 위기해 쳐했지만, 증오라는 이상한 패시브 스킬과 함께 전화위복으로 암흑세력을 흡수하고 전직의 특혜까지 받게된다. 이것은 아마도 단순히 아크와의 상대세력을 등장시키기 위한 작가의 생각때문 일것이다.

이것이 부 자연스럽다거나 그런것을 말하자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이때까지 그러한 설정을 독자는 아무도 몰랐고, 갑작스레 등장한 설정은 사실 어처구니가 없으나 독자의 입장에서는 '아아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는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왠지 알면서도 속는 느낌이 들지 않겠는가? 뻔하면서 눈감고 아웅하는 느낌이지 않겠는가?

필자도 솔직히 한때 게임 좀 했다는 사람이다. 하루 4시간씩 자며, 20시간 이상을 플레이 해도, 게임방법에 따라 10위권을 겨우 왔다갔다 할정도로 페인들의 플레이는 기발한 것이 많다. 그것은 일종의 전략이며, 그 속에는 약간의 운이라는 기연도 존재 할 것이다.

그러나, 단순히 주인공이나 주인공의 상대역은 너무나 위기를 극복하는 것은 운에 치중이 된다. 생각치도 못한 스킬이 등장하고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싸우고 불리하면, 또 기연 언제 끝나는 것인가?

결국 작가의 맘에 달린 그런싸움일 뿐이다.

그는 멋진 전략이라는 카드를 사용할 줄 알면서도 뻔한 기연으로 흥미를 떨어뜨리고 있다. 아직 까지는 뻔 한 것이라도, 즐기고 싶다. 아직까지는 기발한 전략이라는 방법으로 꾀하며, 아크를 보며 웃고싶다. 그러나 언제까지 그런것을 보며, 즐기지는 않을것 같은 느낌이 든다. 언젠가는 아애 처다보지도 않을 것같은 느낌이 든다.

그러기 전에 그런 어설프고 막 지어낸 듯한 설정이 사라졌으면 하는 독자의 마음을 담아 이만 글을 놓았으면 합니다.

어설픈 글 읽어 주셔셔 감사합니다.


Comment ' 17

  • 작성자
    Lv.1 리하이트
    작성일
    09.01.08 17:32
    No. 1

    모든 게임소설에 동일하게 부여되는 문제인듯 하군요 ;ㅁ; 유성님은 어서 판타지로 돌아와주셨으면 ㅠ로스트킹덤은 굳이였는데;(아참 그리고 신인작가님 아니십니다 꽤나 작품 내셨지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유노조아
    작성일
    09.01.08 17:48
    No. 2

    어서빨리 얼라이브같은 신개념을 장착한 작품이 나와야하는데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리하이트
    작성일
    09.01.08 17:53
    No. 3

    얼라이브 좋은 작품이죠! 재밌게 보고있는중 ㅎㅎ 그런데 얼라이브는 판타지라고 봐야지 게임판이라고 하기엔 좀 곤란하지 않을까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김트라이
    작성일
    09.01.09 00:22
    No. 4

    신인작가는 아닌데/.... 리얼강호, 라스트 킹덤이라는 2질의 책을 쓰셧는데 신인이라니. 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대림(大林)
    작성일
    09.01.09 09:55
    No. 5

    신인 아닙니다.. 리얼강호가 얼마나 재밌었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리하이트
    작성일
    09.01.09 10:17
    No. 6

    그 두작품 전에도 몇작 쓰셨어요 이름이 유성이 아니었을뿐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현석1
    작성일
    09.01.09 12:25
    No. 7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유성작가분 작품 비평글이 올라와서 문퍼와님 글은 개인적으로 굉장히 반갑네요.ㅎㅎ

    우선 저는 유성님작품(로스트킹덤, 리얼강호, 아크)를 모두 보았고, 아크도 유성작가분에게 감탄하면서 보고있는 독자입니다. 그래서 문퍼와님 비평글에 동의는 못하지만, 문퍼와님과같이 생각하는 독자도 많이 있을 것으로 짐작할 수 있습니다.

    저는 게임소설은 안봅니다. 그런데 작가가 유성님이라서 어쩔 수 없이 빌려 봤었고, 솔직히 아크가 게임소설이라 별 기대는 안하고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아크가 한권 한권 연결권이 나오고,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역시 유성이구나"라는 감탄성이 튀어 나오더군요.

    개인적인 경험에 의하면 (게임소설을 안보기때문에 이 경험은 무협과 판타지 소설들입니다) 초반부에 재미있다는 인상을 받았던 소설들이 중반부와 후반부로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실망감을 주고, 결국 소설을 접어버리게 만드는 장르소설작가분들이 대부분이였습니다. 후반부로 갈수록 스토리가 산으로가는 지 바다로 가는지, 소설을 집필하고 있는 작가 자신도 모르고 있다는 생각이 들고, 초반부의 그 느낌을 후반부까지 이어가지 못하는 작가가 대부분이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아크는 책이 한권 한권 연결권이 나오고, 스토리가 진행되면 진행될 수록 더 재미있어지더라구요. 아크는 제게 게임소설도 재미있다는 시각을 가지게 해주더라구요.

    게임소설을 안읽기때문에 (게임소설을 많이 읽어 봐야 게임소설에대해 토론이 가능한데) 제가 문퍼와님이 말씀하시는 부분에대한 반론을 제기할 수준이 못됩니다. 그래서 신변잡기적인 이야기만 하게 되었네요. 어쨋던 아크 비평글이 올라와서, 개인적으로 반가운 마음에 몇자 주저리 주저리 거려봤네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리하이트
    작성일
    09.01.09 14:11
    No. 8

    겜판이 막장이라지만 그래도 양작이 나오긴 하더군요;ㅁ; 나이트메어,아크,론도,얼라이브(애매한데..)등등요 '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Nanami
    작성일
    09.01.09 21:17
    No. 9

    일단 저 역시 라스트킹덤과 리얼강호를 완독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신인작가라 칭한것은 제가 잠시 미쳤거나, 아니면, 그날 그렇게 글이 나온듯 합니다. 저는 책을 읽는 도중에 느낌이나 감명을 보는것을 중단하고서라도 적고 완독을 이어갑니다. 그러다 보니 그런느낌에서 적은것 같습니다.
    불편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현석님 // 일단 좋은답 감사드립니다.
    역시 문피아를 오게되면, 정말 많은 사람이 다른생각들은 하고사는 군아 하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너무 정중하신 글 남겨주셔셔 감사의인사 드립니다. 참고하여 다음에는 좀 더 개인적인 바램이 적은 공평한 글을 남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_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현석1
    작성일
    09.01.09 22:43
    No. 10

    문퍼와님 //
    문퍼와님 덧글 잘 읽었습니다. 문퍼와님처럼 저도 느끼는 것이지만, 비평란 글들을 보면 정말 다양한 생각들을 가진 다양한 독자들이 있다는 것을 항상 느낍니다. 그런데 마지막 부분은 개인적으로 문퍼와님과 다른 입장이라 덧글 남깁니다.

    <다음에는 좀 더 개인적인 바램이 적은 공평한 글을 남기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는 문장을 <다음에는 좀더 개인적 바램이 많은 좀 더 논리적인 글을 남기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고처야 된다 봅니다.

    우선 비평글은 독자가 소설을 보고 그 소설이 부족하다 느끼는 부분에대해, 혹은 그 소설이 너무 좋다고 느끼는 것에 대해 독자 개인적 생각을 설명하는 글이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비평글에 개인적 바램이 많이 포함되어야지만, 더 솔직한 비평글을 쓸 수 있고, 비평게시판에 방문하는 문피아 회원분들은 그 솔직한 글에 더 매력을 느낀다 생각합니다.
    위 아크에대한 비평글도 문퍼와님 개인적 바램이 보이기에 더 가치있는 비평글이라 생각합니다.

    두번째도 첫번째와같은 맥락입니다. 공평한 비평글을 쓰기 위해서 문퍼와님의 솔직한 의견이 표출되지 않을까하는 우려되기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비평글은 솔직함이 가장 큰 매력이라 생각합니다. 문퍼와님의 솔직한 의견을 표출한 비평글이 올라오고, 문퍼와님의 비평글을 보는 회원도 솔직하게 덧글을 달고, 이런식으로 덧글 토론이 이어지는 것이 가장 긍정적인 게시판 문화라 생각하기때문입니다.
    단지 그 솔직한 의견을 표출할때 조금 더 논리적으로 적도록 노력하는 것은 문퍼와님과 저뿐만아니라 모든 독자들에게 해당되는 사항이라 봅니다.
    그리고 위 아크에대한 문퍼와님의 비평글은 충분히 논리적이고 충분히 가치있는 글이라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그리피티
    작성일
    09.01.10 01:29
    No. 11

    그거 보다보니까 한 삼백페이지 넘어서인가? 아란이라고 써있는데 아크인 부분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아란 구질구질한 옷입고 곰팡이핀 빵 먹다가 아크가 가니까 깜놀하고서 빵 툭 떨어트리는거보고 눈물나올뻔 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그리피티
    작성일
    09.01.10 01:31
    No. 12

    아무튼 확실한거는 그만큼 유성님이 글솜씨가 있다는거 아닐까요? 같은소재로도 레벨업! 레벨업! 레벨업! 레벨업! 이걸로 한페이지를 때우는 작가와는 수준이 다르니까요.. 상황묘사나 개연성도 어느정도 있구요. 물론 딱딱 상황에 맞아떨어지게 무언가가 나오는거는 조금 마음에 들지 않지만요.. 횡설수설 거렸네요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리하이트
    작성일
    09.01.10 13:13
    No. 13

    솔직히 겜소설에 이만한 작품 거의 없죠 손에 꼽히는 ;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초심짱
    작성일
    09.01.11 00:28
    No. 14

    아크.... 8권을 읽어보지는 않았습니다만, 공감이 가는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달빛조각사가 나오기전에, 또, 게임소설이 홍수처럼 쏟아지기 전에 아크가 나왔다면 어땠을까?' 생각해 봅니다. 아마 지금의 달빛조각사와 비슷한 인기를 얻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어렴풋이 듭니다. 식상하지 않으니까요.

    하지만 3권 정도를 지나니, 너무 뻔하다는 느낌.... 제게는 이 느낌에서 벗어날 만한 무언가를 보여주지는 못하더군요. 문퍼와님은 어떠하신지 잘 모르겠지만(아마도 저와 비슷할 거라 여깁니다만..), 저처럼 대다수 게임소설을 읽어본 독자라면 (아크의 신선한 소재와 글을 끌어가는 능력은 인정합니다.) 그 흐름에서 식상함을 많이 느꼈을 거라 봅니다.

    현재 나오고 있는 많은 소설들중 (비교하지는 않겠습니다만) 흥행하고 있는 코드를 작가만의 소재를 버무려 써놓았는데, 그 소재의 참신함처럼 글의 개성은 잘 느껴지지 않는다고 표현해야 할까요? 저에게는 그렇더군요.

    뻔하다는 얘기는 사람마다 다른 매우 주관적인 것이죠. 그것을 취향차이라고 부를 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마다 다르게 느낀다는 것은 위의 댓글 만으로도 공감할 수 있습니다.

    다만, (매우 주관적임에도 불구하고) 게임소설 분야의 한 팬으로서 하고싶은 얘기가 있다면, 요즘 흥행하고 있는 몇몇 게임소설속의 코드(소재)가 아크와 몇몇 작품에서 많이 보인다는 것이고, 그것이 작가의 가공과정을 통해서도 그 작가만의 독특하고 개성넘치는 글이 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안타깝다는 것입니다.
    좋은 소재에 좋은 글이지만, 그 작품만의 주인공, 그 작품만의 글의 흐름등이 묻어나는 글들이 게임소설에도 많이 묻어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6 쭌님
    작성일
    09.01.15 19:53
    No. 15

    취향 문제로 접은 책이네요.
    주인공의 직업과 그에 맞는 무구들 이름이나.....
    고양이전사였나.... 이런 것들.
    왠지 거부감이 느껴졌다는. 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음냐..
    작성일
    09.01.17 22:35
    No. 16

    저는 이글을 보면 계속 느껴지는게 '달빛조각사 아류다'라는

    건데 제가 이상한건가요? 같은 출판사라서 그런지 스킬,무기정보창이

    거의 동일한것도 그런느낌을 더 강하게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iphicles
    작성일
    09.01.21 11:59
    No. 17

    솔직히 이 책에서 가장 답답한 것은 게임회사에 보내는 리포트입니다
    초반에 너무 성장이 느려서 리포트를 아예 무시하는 것 같은데 그럴 거면 주인공에게 불합격이라는 통보를 해줘여 하는 것 아닌가요?
    무슨 다른 이유가 있었나 기억이 안나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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