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이형영
작품명 : 남작군터
출판사 : 마루&마야
삼국지도 한10번 읽고 대망도 3번정도보고 로마인이야기도 봤지만
남작군터를 보고그이야기에 빠져듭니다.
오크도 나오고 마법사도 있고 소드마스터도나옵니다
하지만 기존영지물이랑은 전혀다릅니다.
물론 여기저기 다른영지물처럼 구황식물도 나오고 좋은아이템(마나로드)도 뚝뚝떨어지지만 한마디도 다릅니다.
빼았기 위한 전쟁이 아닌 살아남기위한 전쟁이 남작군터의 5권까지의
주제라고 생각합니다.앞으로의 군터는 왕이되기위한 길을 갈지모르지만 지금까지는 살기위한몸부림입니다.
물론 아쉬움점도 있읍니다. 초반 고구마같은것은 있지않아도 좋고
가볍지 않은 영주를 표현하기위한 군터의 말이 약간 서사시적으로
오바스러웠다면 더 몰입할수잇지않았을까 라는점 그리고 영지개발
전쟁의 장면간의 배분이 약간 아쉽다는거 정도 그리고약간의 주변
인물캐릭터의 생동감을 주는 사건이나 묘사가 적었다는것이있죠
부디 작가분이 하고싶은이야기를 다할수있는 권수로 출판이되기를
2009년 소망주에 하나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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