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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34 고샅
작성
09.09.02 17:55
조회
4,342

작가명 : 현민

작품명 : 타타 스틸링

출판사 :

현민 작가님에 대해 알게 된건 흑태자였습니다. 주인공 흑태자의 매력보다는 사건,줄거리등이 아중 흥미롭게 짜여져서 재미있더군요.

흑태자 완결까지 봤는데, 최근에 타타스틸링이라는 작품을 내서 발품팔아 1권 빌려봤는데, 아휴...도저히 읽혀지지가 않는군요.

작가님들에게는 본래 썼던 필체의 흔적이 여러작품에서 느껴집니다. 예컨데 작가이름은 모르고 작품만 본다면 동일 작가라는걸 알수있다는 그런 느낌 말이죠. 그리고 생각했습니다.

흑태자 환생물일까? (과장된건가요)

흑태자랑 아주 똑같습니다. 신세처량하는것도(고아,못걸음), 말 속의 오만함도(타타스틸링은 제국 공주에게도 반말합니다)

제가 조금 과장한 부분도 있지요. 그리고 1권밖에 안읽어봤으니 현재 나온 권수까지 읽어보라고 권유하실지 모르겠는데요.

전 도저히 못읽겠습니다. 사건의 흐름, 전개 등은 정말 나무랄데 없는 수작이라고 감히 추켜세울지언정, 주인공의 성격, 행동, 심지어 말투까지 동일시 되보이는건 저뿐인건가요.

주인공은 오만합니다. 죽어버리겠다고 노을 앞에서 시인지 독백인지 읇조리다 자신보다 윗줄인 신분의 소유자에게 반말 찍찍 합니다. 이건 하벤을 죽이려고 결심한 타타스틸링이 결사의지 라고 해석하는 것보다, 그냥 흑태자로 보이더군요.

자신을 구해준 은인에게 반말하고 싸가지없다고 처음 보는 공주에게 반말하고, 뭐 프롤로그인가요. 거기선 노인에게 존댓말 하더군요. 솔직히 터놓고 말해서 존댓말 높임말 이런게 대수인가요? 라고 하실지 모르겠지만, 주인공의 행동은 신분을 무시한다고 생각해요.

예를 들자면 주인공 평민고아가 귀족에게 굽신대고, 결국 잘나서 나중에 그 귀족이 주인공에게 굽신대는게 유치하고 우스울지 모르겠지만 힘이 있어야 상대를 누를 수 있다는 단편의 예입니다. 그런데 주인공은 가뜩이나 힘도 없는데(있지만 쓸줄모르는) 이건 그냥 황제도 그냥 너너 할지도 모르겠군요. 또 그걸 그냥 넘겨주는 사람들의 행동도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열왕대전기에서 황태자의 출병을 앞선 파티에 참석한 카르마에게 남작이 반말했다고, 귀족모독죄를 씌워 감옥에 보내려했고 주변 귀족들은 눈쌀은 찌푸리언정 옳지 않다고 하지 않습니다.

말 한마디에 목이 날아가는 세상이지만 기사가 있고 마법사가 있고 그래서 더 재미있다고 생각합니다. 신분제는 어쩌면 우리들의 상상력을 얽죄는 쇠사슬이라고 할지라도, 그 쇠사슬이 더 호기심을 충만케 하고 기대하게 만드는 열쇠고리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타타스틸링은 전작 흑태자의 본성과 행동과 인격을 빼닮아서 이걸 읽어야 하나 말아야하나 싶을 정도로 닮아있더군요.

예컨데 공주와 타타스틸링의 대화를 자세히 훝어보고 다시 흑태자와 흑태자의 동생이 나누는 대화를 떠올려보시면 얼추 느낌이 납니다. (여기서 흑태자와 조르쥬가 아닌 이유는 앞서 말했듯이 오만한 주인공은 제국공주와 동등하게 대화를 했기 때문에, 흑태자와 동등한 흑태자 동생과 비교해봐야죠)

진정 강한 사람은 남에게 무릎 끓지언정 자존심과 용기를 잃지 않은 사람입니다. 그런 면에서 타타스틸링은 무턱대고 오만한 유형이죠. 게다가 잔정이 많더군요. 본인은 스스로 이해할 수 없지만 이라고 하지만 제가볼땐 그냥 흑태자더군요.

겨우 1권밖에 못읽었습니다. 하지만 더 읽을 수 없었습니다. 내용이 재미없는것도 아니고, 필력이 부족하다는 것도 아닙니다. 단지 타타스틸링에게서 흑태자가 보였고, 제 마음속에서 흑태자는 이미 해피엔딩이었습니다.

P.s 작가님과 또 작가님의 팬분들께 이런 이상한 소리해서 죄송하구요. 다시금 마음이 잡혔을때 읽어볼렵니다. 흑태자는 정말 최고였거든요.


Comment ' 21

  • 작성자
    Lv.34 고샅
    작성일
    09.09.02 17:57
    No. 1

    아, 보니까 글을 다쓰고 완료 하니까 띄어쓰기 엔터키가 전부 해지되고 글자가 붙어있더군요. HTML 해제하면 다시 적용이 됩니다.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광인자
    작성일
    09.09.02 18:54
    No. 2

    추천작이라 참고 봤는데
    못참겠어요... 3권인가 4권인가에서 포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고추장국
    작성일
    09.09.02 19:03
    No. 3

    게임에서 베껴 왔다고 하는 한국판타지 용어와 먼치킨진행 (나만보면 다들 뻑가기, 내가 생각하면 그게 최선등)에 길들여진 장르독서라면 아마 현민작가의 생소한 이름과 마법이면 마법, 지명이면 지명등의 이름이 무척 힘겨울수도 있습니다. 현민작가 역시 먼치킨진행을 하는것은 같지만 독특한 시선과 신선한 작명으로 오히려 더 점수를 줄수도 있는 작가 입니다. 다른작품 많이 읽어 보고 색다른 맛이 나는 작품이 읽고 싶어 지신다면 다시 찾아 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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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풍운뇌공
    작성일
    09.09.02 19:21
    No. 4

    전 그냥 작가분들이 자기 작품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고싶네요.. 표절에 대해서 욕할껏도 아닌게.
    자신의 옛작품을 그대로 표절해 내는데.. 내꺼 내가 표절하는데
    무슨상관이냐 말하면 뭐 할말없는건 아니고.
    잘났다고 말해줄수는 있는데.

    좀 상황에 맞게 글좀 썼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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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벽글씨
    작성일
    09.09.02 20:18
    No. 5

    흑태자는 정말 안습. 4권까진가? 정말 재밌게 읽었는데, 그후로 막장... 아무리 봐도 조기종결인데, 왜 아무런 말도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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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고요한아침
    작성일
    09.09.02 22:32
    No. 6

    음.. 그런데 타타 스틸링은 성장 소설입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점차 주인공이 사건을 겪고 지혜가 자라감에 따라서 주인공이 서서히 긍적적인 쪽으로 변화를 한다는 말입니다.
    초반에는 주인공 가진게 쥐뿔도 없습니다.
    기본적인 성품은 정의롭고 선하지만, 고아에 배우지도 못했고, 그러면서도 자존심은 엄청 세죠.
    사람과의 관계도 서툴고 자기 형편에 따라 처신할 줄도 모릅니다. 성격이 모나서 사회생활하려면 애로가 꽃필 인간형입니다. 이미 애로사항이 꽃피고 있죠. 고아원 원장에게 대들다가 매번 두들겨 맞으니까 말이죠. 거기다가 자신이 고아라고 멸시하고 착취하는 사람들때문에 고아인 것에 자격지심까지 있습니다.
    요즘 흔한 무판처럼 주인공이 처음부터 완성되고 짱 센게 아니라는거죠.
    이런 주인공이 서서히 변해갑니다.
    이 과정을 재미있게 보실수 있는 분은 타타스틸링을 재미있다고 할테고, 이것을 참지 못하는 분은 재미 없다고 하시겠죠.

    그리고 흑태자와 성격이 비슷하다고 하는것은 좀 아닌것 같네요.
    분명히 이분 소설은 전작들과 비슷한 어떤 흐름이 있긴 하지만요, 그게 아예 판을 박은듯하다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제가 보기에는 흑태자와는 좀 많이 틀린 성격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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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리하이트
    작성일
    09.09.02 22:35
    No. 7

    글쎄요 흑태자와는 비슷하다는걸 모르겠습니다 저도 흑태자 읽었지만..
    다만 주인공이 고아에 평민 출신인데 그렇게 오만하다는 것은 저도 좀 읽기힘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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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0 독행로
    작성일
    09.09.02 22:46
    No. 8

    흑태자...
    무슨 김전일 같은 추리소설인지 알았다는..ㅡ.ㅡ;;
    (중간에 하차해서요..쩝..)

    글쎄, 전 타타스탈링은 안 봤지만,
    너무 다른 분위기를 추구하시는 것 같습니다.
    특히...
    제목이나 소설 내용 소개글과는 다른...
    (흑태자에 너무 낚였다고 생각해서요..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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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oint Luck
    작성일
    09.09.02 23:53
    No. 9

    읽은지 좀 되서 공주한테 반말하는 이유는 기억안나는데
    최소한 노동하러 갔다가 그 공작 아들인가 하는 놈 만나서
    반말짓거리하는건 충분히 이해가던데요?
    어차피 자살하려던 참인데 번지르르한 옷을 입은 놈이 오니
    그냥 반말 질러버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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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4 고샅
    작성일
    09.09.03 09:04
    No. 10

    아, 이제 댓글 보네요. 고요한아침님의 말을 들어보니 맞는것 같군요. 하지만 포로로 잡혀있을때, 동료를 구하기 위한 처신을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 결코 어수룩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고아원에 대한 배경은 잘 읽어보시면 막후에 마법사길드가 관리해왔습니다. 못배운게 아니라 원장이나 선생들에게 미움받았다는 문맥이 나오는데 충분히 그들에게서 배울수 있었음에도 너무 어린나이에도 반말때문에, 그런 처우를 받은것 같습니다. 이유없이 미워하지 않기 때문이죠.
    그리고 타타스틸링과 흑태자가 닮지 않았다는 점에서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그럼에도 그림자는 지울 수 없다는 사실도 있습니다.

    포인트럭님. 공주한테 반말한 이유는 평소 습관이 반말이기 때문이었답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장나라지존
    작성일
    09.09.03 22:59
    No. 11

    현민의 첫작품 소천전기에서 마지막 권의 반전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그의 장점은 독특한 세계관이지만,단점은 대리만족을 추구하는 독자들에게는 큰 어필이 되지 못한다는거..고난형 소설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뒤통수를 너무너무 심하게 때려대서..읽다가 지친다는 그 작가분입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대림(大林)
    작성일
    09.09.05 00:18
    No. 12

    다른작품의 설정을 들고 오는것은 잘못하셨습니다.
    작품이 중세유럽을 표방한다고 해서 꼭 중세유럽의 규율과 법칙이 통한다고는 할수없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화씨
    작성일
    09.09.05 22:41
    No. 13

    나중에 더 나와보면 알겠죠.
    일개평민이 신분을 뛰어넘어 반말해도 되는
    중세유럽의 규율과 법칙이 통하지 않는 사회인지 아닌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고샅
    작성일
    09.09.05 23:14
    No. 14

    대림님. 일개 평민이 공주에게 반말합니다. 이게 가능하다면, 존경심이 없을테고 귀족을 두려워하지 않을겁니다.
    이건 계급사회의 치명적인 모순입니다. 타타스틸링은 분명한 계층사회였고, 평민이 귀족에게 반말을 한다는건 그들의 언어에 존댓말이 없다고 해석해도 기본적인 예의조차 없을순 없죠.
    다른작품의 설정을 비교한게 아니라 좀더 깊숙히 해석해서 사회적인 면을 지적한거라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하한
    작성일
    09.09.06 22:41
    No. 15

    뒤통수를 심하게 때리셔서 읽다가 지친다에 한표던집니다.
    이 작가님은 작가님만 보고 글을 읽는데 타타는 중간에 놓았는데 뒤통수 심하게 때리기 때문인듯 합니다.
    흑태자는 저로서는 만족인 작품입니다.
    소재도 독특하고 캐릭터부터 좋았습니다.
    타타는 ...공작가의 삼남이 인상적이었고 저로서는 비중있는 역할을 기대했지만 뒤통수 맞기부터 좀 이 부분이 심한 작품이라서 읽기가 힘듭니다.
    캐릭터에 애정을 가지고 어느정도 예측범위내에서 움직여 주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캐릭터나 글줄기에 일관성이 없다고 딱잘라 말하기는 그렇지만 읽는 재미가 덜한작품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디어
    작성일
    09.09.07 03:59
    No. 16

    현민님의 작품은 잘 보고 있습니다만.솔직히 마법이름이나 무공의 경지에 새로운 이름을 붙여 쓰는건 왜 그렇게 하나 생각이 들더군요.
    기존 작가분들이 검기니 검강이니 몇서클이니 하는걸 그대로 차용해 쓰는건 독자분들이 거기에 익숙해서 쉽게 상황을 파악할수 있다는 장점때문이라 보는데요.
    현민님 작품의 주인공들은 다 새로운 무술이나 마법의 이름을 쓰니 생소하더라고요. 생소하니 그게 어느정도 경지인지 주인공이 강한지 약한지
    수준을 파악하기가 힘드니 솔직히 글 읽기가 힘들더군요
    개인적으로 그게 제일 껄끄럽더군요
    뭐랄까 글 전체를 이해하는데 생소한 단어나 명칭들이 흐름을 방해한다는 느낌?... 그렇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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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2 떠중이
    작성일
    09.09.09 10:34
    No. 17

    많은 분이 추천해서 읽었는데 3권보고 4권에 손이 가질 않습니다. 주인공이 맘에 안든다는 단 하나의 이유만으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플라스마
    작성일
    09.09.16 01:38
    No. 18

    3권까지 진득하게 읽고는 4,5권 빌렸다가 4권 읽는중에 갖다 줬습니다.갑자기 엄청난 지하세계가 나오더니 엄청난 마법사까지...개연성이나 뭐나 다 떠나서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흘러가는게 아니라 억지스럽게 이야기를 만들어 나간다고나 할까요? 암튼 좋은 읽을거리 찾는것도 쉽지 않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saintluc..
    작성일
    09.09.22 18:40
    No. 19

    현민님 소설 대부분이 나중가면 너무 커저서 좀 이상하다고 할까요?
    거이 이 세상의 숨겨진 비밀의 무언가가 나와서 좀 그럴때가 있네여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금세유
    작성일
    09.09.30 12:00
    No. 20

    검강이 어쩌니 , 마법이 몇써글이고 아이콘 클릭하듯 마법이 나가는 마법소설보단 훨씬 나은거 같던데요. 적어도 읽으면서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은 들지 않더군요.

    이제는 검강이니 심검이니 , 9써클 이라는둥 이런소리만 나오면 걍 책 집어던집니다.. 지겨워 죽겠어요. 깨달은 이라는 말도 좀 웬만하면 쓰지 않았으면 좋겠군요 . 몰 깨닫는다는건지. 그리고 절대 고수가 되면 성격들이 다 똑같아지는 것도 웃기죠. 다 허허로워지고.. 욕심도없어지고..

    소설의 군상들은 각자의 욕망에 충실하고 그에 따라서 개성이 있는게 작가의 입장에서도 이야기를 쓰기 편하지요.. 이건 다 달관했어.. 부처났어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ex.글로리
    작성일
    09.10.14 02:47
    No. 21

    현민님 소설 재밌습니다.
    네 재밌고 말고요 제가 본건 타메라곤 흑태자 타타스틸링 이지만
    솔직히 거기서 거기 같습니다.
    언제나 주인공은 힘듭니다 (오드아이,절름발이,고아)
    또 다 체술을 익힙니다 (까먹, 에네르기 블루소드 , 게누안콘)
    또 좋은 아이템도 줍니다 (가고일(?),칼라바르, 하이스트울티무스(?)조각)
    결국에 혼자서 초 먼치킨이 되요
    제일 재밋게 본건 흑태자고 (완결도 깔끔)
    제일 재미 없는건 둘다군요
    타메라곤은 결말이 갑자기 오크가 엘프된격이고요.
    타타 스틸링은 진부해요
    그런점들이 많이 아쉽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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