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작품명 : 네크로핸드
출판사 :
이 비평은 좀 깁니다. 그리고 두서 없으며 순전히 저의 논점입니다.
그리고 제가 하는 비평은 항상 똑같은 내용입니다.
그리고 이소설은 평범한 게임 소설입니다.
하지만 단순히 몇가지 저의 주관적인 관점에서 조금 벗어나
비평을 합니다.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한번쯤 읽어보세요
꽤나 읽을만 합니다
다만 몇가지 개연성부족으로 인해서 읽을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이젠 아에 징크스가 돼어버려서 조금만 눈에 띄면 아주 읽을맘이
없어져버려 정독에서 속독으로 바꿔버립니다...
1권읽는데 1시간에서 10분으로..
그렇게 될까봐 두렵네요
주인공은 가난합니다 누나가 거의 모든 생활비를 내죠
대학졸업하고 군대 제대 했으니 27살 정도 됐을텐데
완전 거지입니다. 아무리 누나가 공부만 열심히 하라고하지만
이자식은 27살에 열심히 공부합니다. 가상현실겜에서 주구장창
.... 알바라도해라... 뭐 하지만 이정도 이해가 갑니다.
그리고 주인공이 엄청 착하게 묘사가 됍니다만.
이주인공은 양심도 없는 사람입니다.
왜냐고요? 이 주인공은 후배들도 엄청 챙기고 완전 호감남으로
표현돼어 있는데 주인공 누나를 좋다고 쫓아 다니는 남자의
게임머니를 자연스럽게 갈취 합니다. 아이템도 갈취합니다.
스킬북도 갈취 합니다. 책에선 물론 갈취라는 표현안쓰지요
순화 하지만 엄청 웃깁니다. 게임캡술을 주인공이 누나 좋아하는
남자한테 받았습니다. 남자 어머니가 겜하지 말라면서 주인공한테줘버리죠 하지만 그 게임캡술 안에는 아이템창고가 있엇던겁니다.
프리미엄붙은 그리고 그안에는 돈도 많고 아이템도 많죠
그리고 캡술은 필요없으나 아이템은 달라고 하는데 주인공은
뻔뻔하게 안줄라고 생각합니다. (어디가 주인공이 착하다는건지)
그리고 결국 주게 되면서도 이용해 먹습니다. 남자가 300골드만 주려다가 3000골드를 실수로 주게 돼는데 주인공은 날름 먹습니다.
현금으로 100만원이며 아이템 받은것들도 다치면 몇십만원입니다.
그리고 틈만 나면 남자를 부려먹습니다. 2권에 보면 용병을 구해
달라고 합니다. 용병 구하는데 남자가 돈 엄청 씁니다. 현금까지
동원해서... 자기 누나 좋아하는걸이용해서 완전 하인처럼 부립니다.
이 주인공은 착한척 하지만 사실은 악인에 가깝습니다.
가식덩어리입니다... 하지만 소설에선 후배들의 추앙받는 사람입니다. 착하다며... 어디가 착한지 단한순간도 몰입이 안돼서 큰일입니다. 뭐 겜 벨런스는 이미 게임소설이기에 웬만한 허점도 눈감도록
합니다만.. 막타 치면 30퍼 경치 먹는건 좀 아니잖아요
그럼 드래곤 잡다가 숨어있던 넘이 막타 치면 어쩔겁니까...
게다가 재밌는건.. 설명에 이게임은 공헌도 시스템이라는데
공헌도 시스템 주제에 99퍼센트 다른사람이 죽여논걸 1퍼센트 공격해서 죽였다고 경험치 30프로 먹는게 공헌도 입니까? 뒷치기지..
그리고 이게임은 파티가 성립이 안돼는 게임입니다. 하지만
주인공은 파티를 맺죠 다른사람이랑 웃깁니다.
왜 파티가 안돼냐고요? 분명히 공헌도 시스템이란건 파티를 전제로한 룰일텐데 어떻게 하면 필자님께선 일케 아무생각없이
룰을 만드시나요 ㅡ; 전 대충 읽다가 뭥미 했습니다만 ...
공헌도란건 파티를 해서 몹한마리를 잡을때 누군가 공헌을 많이
하면 더많은 경치를 주는 시스템이죠? 하지만 막타 친사람이 30프로 먹으면 누가 파티를 합니까? 그리고 솔풀에서 공헌도 시스템이라는게 있다면 이미 공헌도라는 단어의 의미조차 없어지며 전쟁의 시작이요 유저들은 뒷치기만 하고 다니겠네요 (본문에서 많은 사냥터에서 유저들간의 싸움이 벌어지긴하지만..)이라고 적혀있는데 이렇게 적어논다고 해결됩니까? 피터지게 싸우지... 파티플레이시는 귀찮게 한마리 한마리 마다 막타 번갈아 가며 때립니까?
그리고 공헌도는 롤플레잉게임기반에선 적용돼선 안돼는거 아닙니까? FPS기반 게임에서만 적욛할수있다고 봅니다만?
공헌도가 적용된다고 쳐도 아이템만 일걸요 아이템만이라도
욕을 엄청 먹겠죠 왜냐 세상엔 완벽이란 없으니까요
몹이 있습니다 그리고 몹을 잡을려면 데미지를 줘야하죠?
데미지를 주는 직업군은 검사 마법사 입니다. 그들은 유리하겠죠
도둑이란 직업이 있습니다 도둑은 데미지가 약하니 불리하죠
만약 던전에서만 공헌도 시스템이 있다면 도둑도 유리하겠죠
함정 해체나 이런경우에 유리하니까요 그리고 성직자 분
성직자 분은 뭘로 계산 하시나요? 공헌도 힐로? 힐몇번 했는가로?
아니면 버프 숫자로 ? 가상현실게임이나 엄청난 연산속도와 인공두뇌 이겠으므로 이런걸 다 계산해서 (현실온라인에선 불가능하다고 봅니다)완벽한 공헌도를 계산할수 있다쳐도 몹이란건 레벨이란게 있죠 강함과 약함 파티를 해서 잡을때 공험도란게 있다면
만약 몹이 공격력은 약한데 방어력만 강한 몹이 있다면?
그래서 잡는데 시간만 걸리지 피는별로 안달고 잡는 몹은 성직자는 활약 약할수밖에 없고 그경우 도데체 뭘로 경치 먹지?
고스트같은 몬스터 성속성에 약한 몬스터에선 검사는 당연
데미지 안나올테니 성직자가 다먹겠죠 경치?
그럼 이게임은 공격력 약한 녀석이나 피 안달만한 약한녀석이랑
싸울때는 성직자 버리고가고 고스트같은 몬스터랑 싸울때는
성직자끼리 파티하고 다니나요? 공헌도란 단어는 여러가지 상황을 묶어서 판단해야 하는데 롤플레잉 게임에서 경험치를 공헌도로 판단하면 이미 막장이죠 어떤때는 경치 많이 먹고 어땐때는 경치 적게 먹고 아이템이나 던전이라는 특수상황도 아니고 걍 몹 잡는데
공헌도시스템은 참.... 그럼 같은 렙끼리 사냥 갔는데 좋은 장비 찬 사람은 당근 무기 뎀지 좋을테고 방어력 좋을테고 그럼 더 많이 치고 적게 맞고 그럼 공헌도 높으니 경치 많이 먹을테고 그럼 장비없는 분이랑 레벨차이는 점점 멀어질테고 참 좋은 겜이네요
공헌도 시스템은 롤플레잉 게임에선 의미가 없습니다. 욕만 먹고 게임 망하는 지름길 입니다. 그리고 막타 30퍼는 공헌도 시스템에서 더욱더 진화하셧습니다. 원래 간단하게 요점만 . 짚어서 이야기 할라고 했는데... 그리고 간단하게 비평할 생각이었습니다...
.. 게임소설의 허점은 너무나 방대해서 읽을때마다 눈에 팍팍 들어오는데 도데체 왜..... 그러시는지... 주인공 강해지는 방법을 나름 논리 있게 쓰려고 하신거였나..
아무튼 긴 비평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PS/사실 ... 잼게 보다가 갑자기 오류가 심각해 지길래.... 써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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