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쥬논
작품명 : 바하문트
출판사 :
아. 이번에 바하문트 12권을 보았습니다.
대망의 완결이죠.
하지만 좀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쥬논님께서 작품을 빨리 끝내려 했다는 점에서요.
11권부터 좀 그런 감이 있었지만 12권 후반부에는 아예 대놓고 나오더군요. 특히 고담왕의 죽음.. -_-;;
너무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 철혈왕이 바하문트와 손한번 못 섞고 목이 비틀어 져 죽었습니다 .....
하지만 이것뿐이라면 글도안써요
더 가관은 나파!! 그는 바하문트의 숙적! 명실상부 최강자! 그런데..
그도 역시 엄청~! 허무하게 바하문트의 그 흡혈권능인가.... 어쨌뜬
빨려죽었습니다.(말라죽었죠)
저는 그 장면을 읽는 순간 "허!"하고 소리를 냈죠
그래도 최강자인데....바하문트의 하나밖에 없는 숙적인데......
각설하고 결론은!! 쥬논님께서 너무 작품을 빨리! 끝내려 했다는 것!
만약 나파의 대결과 고담왕의 대결을 재대로 썼다면 한 13권에서 완결났을텐데... 아쉽습니다
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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