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김대산
작품명 : 잡조행
출판사 : 청어람
잡조행! 김대산! 잡조팀! 을 말씀드리기 앞서 전 1권만 읽었습니다.
고로 1권만 비평을 하겠습니다.(__) 우선 잡조행이란 책의 평이 전반적으로 좋더군요? 김대산 작가님의 필력과 그전 책으로서 인정 받으신 부분도 있어서 나오자마자 사람들이 재밌다고 추천 하네요.
그래서 저도 읽어보았죠.^^ 참고로 전 김대산님 작품 처음 읽는 겁니다. 책을 펼치고 몇분후! 뜨악! 이게 뭐지? 왠 야설이! 하악...하악.. 심장박동수가.. 진심으로 조금 흥분해버렸습니다..(--;) 남녀 정사 관계야 그 상황에 맞춰서 쓸쑤도 있고 학생층들도.. 알거 다 아는(?) 분들 이기에 넘어간다 해도! 여자분께서 춘약(?)을 드시고 몹시 흥분 하신 상태로 자기집은 안가고 남의집으로 가서 하악 하악 질이라니... 어디 구시대 무협에서 나올법한 춘약먹고 그짓 안하면 죽는 시나리오...? 그리고 주인공의 1권 후반쯤에 갑자기 성격이 확 바뀌면서 작가분께선 나름 개연성 있게 쓰셨다고 만족하실지 모르나! 일관통이니, 신공이니 쓰면서 성격까지 바뀌는건 좀 어폐가 안맞는거 같습니다..ㅠㅠ 중 후반 부분에 배에 칼꼽는 장면인데 분노가 극에 이른상태고 원한관계라도 배에 칼을 꼽을수 있는건지(--;) 분명 20년동안 상단에서 일하고 사람 피를 본적도, 사람은 패본적도 없을텐데... 왕따찌질이에서 갑자기 무림고수로 탈바꿈? 뭔가 이상한 느낌을 받음.. 1권만 읽은 관계로 아직 다본건 아니지만! 그래서 1권만 읽었다고 앞에 썼을뿐이고! 이게 끝일 뿐이고! 나 책보러 갈 뿐이고! (지금 내용이 엉성하니 나중에 수정할수도 있어요.^^ 새벽에 쓰는거라 졸려서 막쓰는듯..;;)
-PS:요번 비평은 좀 가볍게 써봤습니다.^^ 기분 나쁘시거나 재수 없다고 느끼신다면 혈압올리지 마시구..ㅠㅠ 뒤로가기 해주세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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