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군 데이모스를 2권까지 읽고나서
너무 재미가 있어서 기다렸는데 책대여점에서 안받아서 못읽고 있다가
백화점에서 발견해서 너무나 읽고싶어서 5권 사서 읽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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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권까지는 볼만하다가
빛과 어둠의 싸움이 아닌 어둠과 암흑이라는 이상한 싸움으로 만들어서 실망!
몰입도 떨어지면서 5권은 대충 읽으면서 끝!
어둠과 암흑은 같은 계열이고 신성력이 결부될 수가 없죠!
과거에는 그런 내용들이 없었는데 왜 이리 지저분해졌는지
뼈다귀와 마족은 신성력에 당하는게 당연한 것인데
요상하게 비틀어서 뼈다귀가 마족이 신성력을 갖는다는 내용은 더러운 발상인듯!
선과 악이 싸우고
정의와 불의가 싸우고
빛과 어둠이 싸우고
천족과 마족이 싸우고
백마법과 흑마법이 싸워야 하는데,,,,,,,,,,
책대여점이 망해갈 때쯤부터
쏟아지기 시작한 추잡한 발상들로 꼬아서 책을 만드는 작가들 때문에
책의 깊이는 사라지고
처음부터 몰입을 깨는 알차게 만들어진 물건을 구입한 느낌이 아닌
적당히 만들어진 물건이 택배로 배달되어서 화내고 반품하는 기분나뿐 느낌이 듬!
추잡한 내용은 신도 기뻐하지 않을 것인데
어찌 흥할 수가 있으랴!
매일 하루 한번씩 신간을 보러가는 만화가게도 이젠는 2틀에 한 번 가고 있고
그래도 읽을거리가 없는 판타지 소설들!
물건 대충 만들어서 파는데 장사 잘되기 바란다면 정직하지 못한 자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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