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태현
작품명 : 우월한세계
출판사 : 루트미디어
우월한세계를 읽었습니다.
대여점에서 한질을 전부 빌렸으나
4권까지 보다가 반납했습니다.
우선 줄거리를 살펴보자면
주인공은 미래에서 가족폭련전과가 있는 남자입니다.
하지만 사고를 당하고 과거로 돌아가게됩니다.
그리고 이야기는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하지만 회귀를 하면 뭐합니까?
미래에 자신의 잘못을 고치려는 생각은 하지않고
결국 지혼자 잘살아보겠다는
어처구니없는 자기중심적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회귀전 아내는 결국 한번만나고 동정심으로 좀 잘해주다가
헤어지고 딸은 아예 생각조차 한번안합니다.
대리만족을 대체 어디서 느끼라는건지............
감정이입이 하나도 안되는 소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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