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발렌
작품명 : 마법군주
출판사 : 드림
이번 10권보고 더이상읽지 않겠습니다.
이게 판타지인지 멜로드라마인지 헷갈리는군요.
긴장감 제로에 인물들의 어이없는 말투와 상황판단력 절정을 달리는 BL향
10권 까지 읽으면서 적당히 참고 읽었습니다만 이번만큼은 어이없더군요.
예를들어 “크리스 일어나 크리스도 고생한거 다알아”
누구와 누구의 대화 같습니까? 바로 죽음에서 구상일생한 황제와 근위기사단장이 대화할떼 쓰는 말이고 더욱더 가관인건 근처에 주요 신하들이 있었고 가상적까지 있었다는거 거기다 수호기사와 오랜만에 재회에 “리안님”하면서 포옹 내가미쳐 정말 그동안 이런걸 읽고있었으니 스토리도 평범하진 않지만 헤결과정이 긴장감제로에 그속에서도 피어나는 사랑(모든 이야기의 뒷배경에는 사랑이 있음)
그리고 주인공 대마법사에 백작이라는자가 친구구하러 무작정 위험지로 다 내팽게치고 구하러가고 그걸 구한답씨고 맛스타가 또 달려가서 황제 죽을뻔하고
그리고 모든인물들 다 개성이 있지만 그 개성이 주어진 자리하고 전혀맞지않고 인물들간의 표현만 중시한달까
어쨋든 달달한 로맨스물이 보고싶으면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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