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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논란글을 만든 현미쌀밥입니다.

작성자
Lv.1 현미쌀밥
작성
11.12.12 08:34
조회
6,436

우선 이글로 인해 작가님이 스트레스를 받고 많이 힘드셨다면

밑에 글에서도 제가 댓글로 사과했듯이

다시한번 이번엔 정중하게 사과드리겠습니다.

절대 표절이니 뭐니 논란나오란 식으로 하려는 의도도 없었고

그랬기에 이렇게 까지 커질거라곤 생각을 못했습니다.

우선 시끄럽게 만들어서 심정아프게 만든거에 대해선 확실하게 사과드리겠습니다.

근데.. 자존심이나 그런게 아니고 정말로 수긍이 않되서 그러니

의문만 한가지 해결되면 저스스로 잘못을 꺠닫고 전폭적인 사과문을 새로 쓰겠으니 그 의문만 좀 해결해주셨으면 합니다..

진정한 전폭적으로 모든걸 수용한 사과가 될려면 그래도 사건일으킨놈으로써 제가 잘못한걸 스스로 알수 있게 확 풀어서 납득시켜야 저스스로 그게 납득이 되서 제대로된 사과문을 쓸수 있을것같아서요.

(패턴1)

거대한몸의 압도적인 실력의 사부 얼굴도 젊어보여요

제자가 평생을 연마해도 그 사부를 뛰어넘을것 같진 않아요

거기에 신비의 고대검술입니다...

(패턴2)

세상밖을 나갈려는 제자와 말리는 사부

그이유엔 나가봐야 제자는 남들한테 이용당하고 손에 피만 묻힐게 분명하니 나가지 말라는 사부의 권고가 있습니다.

결국 대판 싸우고 갈라집니다.

(패턴3)

그리고 주인공은 어찌어찌 암살을 나서게되고(바검은 애초에 암살검으로 키워지게 되는거고 주인공은 탁월한실력으로 암살에 몇번 한정해서 나갑니다.)

(패턴4)

전투의 현장에서 한여자를 데리고 오게 됩니다....

참고로 이 패턴들은 줄거리상에 큰줄기 혹은 뿌리가 되는 설정, 패턴입니다.

다 흔한 패턴이라고 하시는데...

이 흔한 모여진 패턴의 소설, 혹은 만화가 많나요?

하니면 두세개 있는지요?(패턴을 일부러 늘여서 쓴것같다면 (1+2)

(3+4)패턴으로 묶어서 보셔도 괜찮을겁니다.)

전 그게 아니라서 저절로 그애니메이션 바람의 검심 추억편을

떠올릴수밖에 없었고 그래서 비평글을 쓴거였습니다..전 견문이

짧아서 현재로썬 바람의 검심 추억편, 나이트앤 블랙 두작품 외엔 못봤습니다..

작가님이 표절을 했어요!!!!! 이런말도 안썼고 장면장면이 이상하니

이어지니까 제딴엔 이상하더군요 그래서 비평글을 쓴거였습니다.

솔직히 저로써도 가장 편한건 아예 내가 잘못했구나 작가님꼐 내가 잘못했으니 사과 하자 이렇게 끝나면 더이상 논란도 없고

좋긴한데... 그부분떄문에 수긍이 안가네요...

밑에 댓글들 쭈욱 살펴보니 지금까지 살면서 먹은 욕보다 많은욕을 먹었었는데..

이의문만 해결해주시면 모두 수긍하고 저에게 주는 약으로 알고 달게 받아들이겠습니다...


Comment ' 14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12.12 08:42
    No. 1

    음... 표절같진 않아보였는데 말이죠...
    만약 소재가 같더라도 무조건 표절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현미쌀밥
    작성일
    11.12.12 08:54
    No. 2

    저도 표절이라곤 생각안합니다.
    표절의 표 소리도 안했는데 주변분들이 알아서 이놈이 표절논란을 불러왔네!!!
    이렇게 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체셔냐옹
    작성일
    11.12.12 08:56
    No. 3

    글의 주제의식, 방향과 관련이 없는 장면들을 저런 식으로 요약해서 묶어 놓으면 표절 아닌 게 없습니다. 극단적으로 말씀드릴까요?

    후치는 마법의 아이템 OPG를 얻었고,(프로도는 마법의 아이템 절대 반지를 얻었고), 위대한 현자이자 마법사 핸드레이크의 조력을 받으며(위대한 현자이자 마법사 간달프의 조력을 받으며), 우수한 전사인 샌슨, 요정 이루릴과 함께(우수한 전사인 아라곤, 요정 레골라스와 함께) 여행을 떠난다(모험을 떠난다)

    [왜?], [왜?]라는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다 뽑아서 잡수고 상황만 보고 납득이 안 간다고 하시다니요? 저런 것만 보고서는 도저히 표절이란 말을 할 수 없습니다. 최소한 한 페이지 이상 같은 대사가 나오거나 같은 문구가 반복되거나, 혹은 아예 같은 외양과 성격의 캐릭터가 나오거나 또는 주제의식과 글의 방향성이 같아야지(다시 말하지만 둘 다입니다. 주제의식만 같다고 표절 아닙니다, 방향성만 같다고 표절 아닙니다.) 그게 표절인 겁니다.
    최소한 영미권 문학 작가들은 그렇다고 알고 글을 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현미쌀밥
    작성일
    11.12.12 08:57
    No. 4

    그것들은 너무나도 널린소재인데 이번껀은 그런다고 너무 흔한소재도 아니어서 말이죠...일부러 트집잡을맘도 없었어요..
    글을 보다보니 저로썬 의문점이 생겼고 그래서 글을 쓴거였거든요..
    이게 표절논란으로 까지 확대될거라곤 상상도 못했습니다...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건주
    작성일
    11.12.12 08:57
    No. 5

    처음 쓰신 글을 지우셔서 어떻게 쓰셨는지 알 수가 없어서 뭐라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만 확실히 바람의 검심을 생각하며 보니 비슷한 점이 몇군데 보이기는 하더군요. 비전의 검술이라던가 1인전승이라던가 암살이라던가 하지만 다른 점이 많은 것도 확실합니다. 앞으로 작가님이 어떻게 이끌어 가냐에 걸려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 제 생각엔 앞으로는 별로 닮을 점이 없을 것 같습니다만 아마도 주인공은 열심히 이용당하다가 여동생죽고 공화국으로 망명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체셔냐옹
    작성일
    11.12.12 08:58
    No. 6

    그리고 지금 지우신 글에 떡하니 [표절 아니냐]는 글을 써놓으시고는 왜 이제와서 표절의 표자도 안 하셨다는 말씀을 하시는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현미쌀밥
    작성일
    11.12.12 09:01
    No. 7

    저도 앞으로는 닮을일이 전혀 없을거라고 생각해요..
    1,2권 기준으로 글을 쓴거니까요...
    그리고 자꾸 제가 표절로 묶는다고 하시는데..
    ..
    아니거든요..
    다시한번 말씀드리는데 전 작가분이 표절을 했냐!! 라고 확신을 해서 물어본다면 안했다 라고 대답할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현미쌀밥
    작성일
    11.12.12 09:01
    No. 8

    표절아니냐 란 한마디도 안적었습니다.
    제글복사한글을 누군가가 링크해두셨더군요
    표절에 표 자라도 있으면 찾아보세요..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개더라이트
    작성일
    11.12.12 09:03
    No. 9

    체샤이어c님이 명확하게 설명해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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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12.12 09:03
    No. 10

    자신이 떳떳하면 지울이유가 없지 않나요?
    쌀밥님이 뭐라고 쓰셨는지 보려고 한참 찾고 있었는데 자료가 안나와서
    이제보니. 뭡니까 왜 자기글 지운겁니까?
    님 말대로 표절이 아니라고 주장했다고 하고싶으면 지웠으면 안되죠..
    이상한 분이시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현미쌀밥
    작성일
    11.12.12 09:03
    No. 11

    표절에 표절이 두글자 다 있긴하네요..
    표절은 아닐거다 라고 썼으니까
    표절 두글자가 다 들어가긴 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현미쌀밥
    작성일
    11.12.12 09:05
    No. 12

    동방하지마님꼐///밑에 작가 해명글에 썼다시피 우선 안했다고 하셨으니 수긍을 했고 논란글이 될것같아서 지운겁니다. 근데 그게 더 악수가 된 케이스였죠..우선 수긍하고 마무리 지으면 그걸로 끝난거라고 생각한건데 생각이 짧은거였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체셔냐옹
    작성일
    11.12.12 09:07
    No. 13

    체샤이어 아닙니다. 체셔입니다.

    그리고 원문은 여기서 보실 수 있습니다.
    <a href=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s_9&page=1&sn1=&divpage=26&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51553
    target=_blank>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s_9&page=1&sn1=&divpage=26&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51553
    </a>

    표절이란 말을 안했다고 표절 시비가 아니라고요?



    바람의 검심 그중에서도 추역편 파트를 여기저기 잘 꼬아서 사용하셨더군요.... 1권을 보면서도 반쯤웃으면서 이정도면 그래도 사람들이
    꽤나 닮긴했지만 어차피 소설과는 다른 만화쪽이니까 별 문제시는 안하겠고 2권부턴 그래도 달라질거야 란 생각이었는데...
    2권에서 자객으로 나서는 부분까지 보곤 그냥... 너무 어이가 없어서
    이렇게 바로 키보드를 두들기게 되었습니다....
    참 적당히 잘 잘라서 쓰셧습니다......



    말을 이런 식으로 해놓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현미쌀밥
    작성일
    11.12.12 09:07
    No. 14

    연재한담란에 제가 글쓴거 두개 있는데 그걸 복사해두신분이 있더군요
    그걸 보시면 될겁니다 카라무스님 글일거에요...아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12.12 09:08
    No. 15

    그런데 현미쌀밥님 태도도 참 .. 리플들을 보다보면 '너무 확대된 것이다''그럴 의도가 없었다'라고 하는 데 결과적으로 누군가에게 상처를 줬다면 그것에 대해 잘못을 빌고 자숙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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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현미쌀밥
    작성일
    11.12.12 09:09
    No. 16

    닮은 패턴들이 모였으니 개인적으로 어이가 없었으니 쓴말입니다.
    저도 표절기준 자체를 저개인적으로 가지고 있는데 님이 말한 영미권작가들 표절기준하고 비슷한 수준으로 하면 이건 표절일거다 판단을 하는거고
    저경우는 제가 위에 글을 썼던대로 패턴들이 뭉쳐있으니 저로썬 어이가 없었던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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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체셔냐옹
    작성일
    11.12.12 09:11
    No. 17

    그럼 이제 제가 쓴 글을 보셨으니 현미쌀밥님의 개인적인 기준에 따르면 드래곤 라자는 반지의 군주를 적당히 잘라 썼으니 어이없는 글이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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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현미쌀밥
    작성일
    11.12.12 09:11
    No. 18

    일반역님 저도 작가님이 마음의 상처를 받은거에 대해선 정말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근데 비평란에 독자로써 납득이 가지 않은 부분이 있어서 글을 쓴걸 후회할순 없으니까요....
    정말 보는 사람으로썬 찝찝한데 그냥 넘어가자니 이건 너무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의문을 제기하는 글을 썼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죽력고
    작성일
    11.12.12 09:13
    No. 19

    전 논란이 일고 있는 2 작품 바람의 검심 이라는 만화하고 나이트 인 블랙 둘 모두 읽어 보지 못 했습니다. 전 주로 무협을 많이 읽어 보는데 지금 묻고자하는 1 ~ 4번 패턴은 매우 흔하게 보는 패턴 중에 하나 입니다.
    일단 사부문제는 무협에서는 거의 신선급 사부들이 홍수 처럼 쏟아져 나옵니다. 이 사부들은 대체적으로 일인전승의 고대무예를 전승받는 사람들이죠. 천하에 당적할 자가 거의 없는 사부들입니다. 거기에 제자는 거의 소설이 마지막 장에 막판 보스 때려잡을때 사부가 남긴 마지막 비기를 터득하여 잡는 장면들 흔하게 나오는 패턴입니다. 거기에 추가하여 2번 패턴도 흔합니다. 대체적으로 사부들은 무공이 일정 수준에 도달할때까지 하산하지 말라고하는데 제자들은 세상에 나아가고 싶어서 사부의 명을 어기고 탈주?를 하는 제자 많이 나오죠. 거기에 패턴 3번 암살은.. 제가 읽은 책에서는 거대 세력주인을 몰래 숨어들어 보내버리는 것들은 있는데 이것도 암살로 쳐야 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4번은.. 많이 보네요. 주로 아이를 많이 줍고? 희로인 격인 여자도 잘 줍고? 많이 보는 장면들이네요.
    지금 생각 나는 책 제목으로는 비뢰도 << 라는 책에도 저 패턴 비슷하게 나올겁니다. 비뢰도 말고도 많이 있는데 당장 생각나는 책이 없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12.12 09:13
    No. 20

    작가 표절했다고 욕한게 맞는데요?
    아니 표절이라고 정확하게 표시해야만 표절인가.
    원문 곳곳에 읽을 가치가 없네... 이작가 표절이에요..
    이런 뉘앙스가 넘쳐나는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현미쌀밥
    작성일
    11.12.12 09:14
    No. 21

    드래곤라자는 D&D룰을 참고로 사용해서 쓴글이고
    D&D 룰은 반지의 제왕을 참고로 제작된겁니다.
    그걸 이영도 작가조차도d&d룰을 참고해서 글쓴걸 부정하진 않을겁니다..
    독자들조차 다 알고 있는사실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현미쌀밥
    작성일
    11.12.12 09:16
    No. 22

    비뢰도라.. 비뢰도는 네가 세상에 나가면 다른이들에게 이용만 당하고 손에 피만 묻히게 될것이다 이러면서 사부가 말리는게 아니죠..
    그리고 패턴들4개가 다 합쳐지는게 아니라서 수긍이 힘드네요...
    전 그패턴들이 겹쳐지는 소설을 찾고 있어서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淸流河
    작성일
    11.12.12 09:17
    No. 23

    드래곤 라자가 반지의 군주에서 영향 많이 받았다는건 이미 작가도 시인한 내용입니다만... 나이트 인 블랙과 드래곤 라자의 사례가 같진 않죠.

    이영도님은 영향받았다고 했지만 두샤님은 전혀 관련없다고 하시지 않았습니까? 어떻게 여기서 드래곤 라자의 사례가 나오는 건지;

    베꼈다는 게 아닙니다. 영향을 받았을지도 모른다는 거죠. 솔직히 어떤 만화를 재미있게 읽고 세월이 흐른 후 쓴 소설에 무의식적으로 관련 내용이 담겨 있을수도 있잖아요? 너무 현미쌀밥님에 대해 비난조로 나서니 오히려 보는 입장에서 보기 그렇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현미쌀밥
    작성일
    11.12.12 09:19
    No. 24

    무의식중에도 전 영향을 받았을거란 생각으로 비평글을 적었었습니다...
    그리고 첫번쨰 비평글 썼을때 그게 너무 비난조였네요... 거기에 대해선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체셔냐옹
    작성일
    11.12.12 09:19
    No. 25

    ...... 바람의 검심에서 사부가 말리는 이유가 나가봐야 제자는 남들한테 이용당하고 손에 피만 묻힐게 분명하기 때문이라고요? 만화 보신 거 맞습니까?
    사부는 분명 비천어검류가 너무 강해서 붙은 편에 무조건적인 승리를 가져다주므로 균형을 부술 수 있어 아직 뭐고 옳고 그른지 확고한 신념이 없던 어린 켄신이 나가는 걸 금지한 거였습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12.12 09:19
    No. 26

    원문 보시면 알겠지만.. 표절이라고 말만 안했지
    내용이 이 작품은 표절한 작품입니다.
    한심하군요 읽을 가치가 없어요..
    이런 식으로 이야기하셨습니다.
    읽다보니 느낀건데 비슷하네요? 이런게 아니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현미쌀밥
    작성일
    11.12.12 09:22
    No. 27

    체셔님//대사 그대로 적어서 비평글에 썼었습니다. 자게판에 카라무스님이 제글 그대로 올렸으니 그거 다시한번 봐보세요...제자가 대량학살자가 되버릴것을 걱정한 스승의 대사가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5 무우말랭이
    작성일
    11.12.12 09:22
    No. 28

    .....이거 문제를 일으킨 당사자가 사과한답시고 오히려 더 큰 논란만 더 일으킨 모 사건을 떠올리는건 나뿐인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현미쌀밥
    작성일
    11.12.12 09:23
    No. 29

    동방하지마님..
    그래서 처음에 미리 웰메이드 소설이라고 전제를 잡았었어요
    웰메이드 소설이긴한데 좀 수긍이안가는부분이 있다는식으로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5 무우말랭이
    작성일
    11.12.12 09:26
    No. 30

    현미쌀밥님//
    사과를 하시려거든 사과만 하십시오.
    그리고 아직 풀리지 않은 의문은 그 후에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현미쌀밥
    작성일
    11.12.12 09:26
    No. 31

    무우말랭이//그게 가만히 놔두는것도 나쁘진 않았을거란 생각이 들긴했는데 이런 저런 몇몇분들 쪽지받은후 작가님 글같은걸 연재하는곳가서 봤는데 그냥 끝낼분위기가 전혀 아니었어요...
    전폭적인 사과를 해야만 끝날 분위기였는데 의문이 해결되지 않는상황에서 제가 할수 있는 사과는 하더라도 납득이 안가는부분은 제가 그걸 납득을 해야 확실히 사과를 할수 있으니까요......
    지금도 이글 지워버리고 그냥 무조건 사과해버릴까 그런생각 여러번 하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현미쌀밥
    작성일
    11.12.12 09:27
    No. 32

    아... 무말랭이// 이렇게 쓴거 죄송합니다.... 빨리 쓰다보니 저렇게 나와버렸네요
    무말랭이님
    그래서 먼저 사과글을 적은후 의문을 구했습니다...
    이해부탁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1.12.12 09:28
    No. 33

    내가 너라면 자살한다.
    이거 그냥 나가 죽으라는 말 아닌가요?
    죽으라고 안 했으니 죽으란 말이 아닌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12.12 09:30
    No. 34

    논란글을 다시 만들고 있군요... 성공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현미쌀밥
    작성일
    11.12.12 09:30
    No. 35

    NDDY님 없는말을 만들어내시지 말아주세요 애초에 표절글이다 란 의도자체는 전혀 없이 비평글을 썼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12.12 09:32
    No. 36

    무슨 없는말이에요.. 아까전에 말했듯이
    어조가
    이 글은 잘 만들었는지는 몰라도 정교한 표절물이다.
    한심하다. 읽을 가치가 없군요..
    이런 내용 써놓고 표절글이다라는 의도가 아니면 뭡니까..
    이 글은 표절이다.. 이런 말만 안쓰면 표절글이다라는 의도가 없는겁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1.12.12 09:33
    No. 37

    아니 무슨 의도로 말했건 받아들이는 인원의 대부분이 표절 시비라고 받아들였습니다.
    제가 야구 하면서 공을 쳐서 날아갔는데 그거 누가 맞았으면
    맞은거 맞지 않습니까?
    너 때문에 다쳤다고 따지는데 의도 없었으니 내 탓 아니라고 하실겁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1.12.12 09:35
    No. 38

    아니 여기에 있는 인원 중 절대다수가 현미쌀밥님을 애초에 XX 만들 생각으로
    정말로 글 죽도록 읽어도 표절 시비라고 받아들일 수 없는 글을
    강제적으로 표절 시비에 붙인 게 아닙니다.
    딱 읽었을 때 바로 표절 시비가 떠오를 정도로 쓰셨습니다.

    주는 사람의 마음이 어떻건 간에,
    도전장을 보내건 러브레터를 보내건 받는 사람이
    기분 좋으면 된거고 기분 나쁘며 이미 상황 끝입니다.

    도전장 받았으면 무조건 응해서 싸워야 하고
    러브레터 받았으면 무조건 순정적으로 대답해줘야 합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현미쌀밥
    작성일
    11.12.12 09:38
    No. 39

    동방하지마님이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전 더이상 부정할 기력이 없네요..
    난 전혀 그럴의도가 아니었고 그래서 설명을 했는데 부정하시면
    저로썬 더 어떻게 오해를 풀방법이 없어서요..
    여튼 하늘에 양심을 걸고 말씀드리는데
    이 글은 잘 만들었는지는 몰라도 정교한 표절물이다.
    한심하다. 읽을 가치가 없군요..
    란 생각은 안햇어요.. 중간에 웃은거야 제가 알고있던 패턴들이 이어지니 정말로 보면서 웃었거든요.. 그래서 솔직하게 썼던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타이레놀ER
    작성일
    11.12.12 09:39
    No. 40

    '바람의 검심'은 예전에 봤지만 두샤님 작품은 못 봐서 표절에 관한 말은 안하겠습니다만 현미쌀밥님 태도에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삭제하신 원글에 표절이라고 직접적으로 언급안했으니 난 표절이라고 한 적이 없고 표절논란으로 확대될거라곤 상상도 못 했다니.... 자기가 쓴 글이라고 생각하지말고 제 3자 입장에서 다시 한 번 보시고 또 그렇게 말할수 있으신가요?

    [표절이라고 생각해서 비평을 하고 작가가 반론을 한다] 여기까진 좋다 이겁니다. 작가의 반론이 이해가 가면 '내가 잘못 생각했다. 죄송하다'라고 하면 되는거고 이해가 안 가면 '왜 그게 표절이 아니냐? 이러저러하니까 표절맞잖냐?'하면 되는거죠.
    거기서 '니가 정 그렇게 주장하면 내가 한번 믿어주마'라는 선택지는 아니지않습니까?

    그러고 욕 들으니 이제와선 '사실 난 표절이라고 한 적 없다'라고 하면 더 욕듣죠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현미쌀밥
    작성일
    11.12.12 09:41
    No. 41

    배고파라님은 글 다시한번 보시고 써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죽력고
    작성일
    11.12.12 09:43
    No. 42

    음..? 비뢰도를 보신거 같은데
    2번 패턴 비뢰도 주인공의 하산 잡아둘려는 사부와 도망가는 제자.
    제가 보기엔 사부와의 의견이 안맞아서 나가는건 똑같은데요?? 밑에 작가님이 쓰신 글에서는 아버지의 유언 참 된기사가 되기 위함이라고 하는데요??
    현대쌀밥님이 쓰신 "네가 세상에 나가면 다른이들에게 이용만 당하고 손에 피만 묻히게 될것이다 이러면서 사부가 말리는게 아니죠.. " << 이 내용이 하고는 틀린데요??

    제자가 하산하는 건 같아도 내용이 다 틀리게 되어 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현미쌀밥
    작성일
    11.12.12 09:43
    No. 43

    여튼 제가 지금 필요한건 본글에도 썻다시피 남은의문 하나
    4가지 패턴이 다 융합된 글이 다른소설들이 많이 있냐 하는겁니다.
    비난하시는것도 좋지만 절 위해서 작가님을 위해서라도 좀 다른소설들 찾아주셨으면 좋겠네요...
    떼보면 흔한거지만 4개를 붙여보면 정말 그조건에 맞는게 안보여서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devilcow
    작성일
    11.12.12 09:44
    No. 44

    패턴1,2는 그렇다 쳐도 패턴 3,4 한번에 뭉탱이로 묶인 무협소설은 많은데요?

    무협소설중에 암살 안하는 주인공이 어딨고 전투중에 눈 맞는 커플은 또 얼마나 많은지요. 아군이든 적군이든 간에 말이죠. 하물며 민간인도.

    최근에 폭염의 용제만 해도 칼만 안들었지 패턴 1,3,4 합쳐져있죠. 암살이라기엔 조금 성동격서지만 시도는 했으니.

    패턴2 가 그나마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나이트인블랙에서 주인공은 두번째 제자입니다. 첫번째 제자는 나름 잘 가르쳤다고 했는데 밖에 나가서 정략에 목 댕강당했지요. 근데 주인공 아빠 -_-

    스승이 제자 말리기만 하면 표절이네 라면야 할말없지만 표절하는 사람이 로쉬에르 가입하는 계기랑 스승이 말리는거랑 연결시킬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무에 있겠습니까.

    언제 시간내서 김재한 작가님한테도 표절 시비 붙여보시길 권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현미쌀밥
    작성일
    11.12.12 09:45
    No. 45

    무흔영님 이글에 씬1번에 각자 비교해뒀습니다.
    저기서 작가님의 반론엔 제가 악의적 편집을 했다고 하시는데 딱 세줄 검에 여동생이름 적혀있고 그런내용 정말 관련없는내용이라 뺀거였고
    그외엔 그대로 타이핑한거니 비교부탁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대해적
    작성일
    11.12.12 09:46
    No. 46

    현미쌀밥님, 먼저 올린 글을 수차례 읽어봐도 '표절'이라는 단어만 비켜갔을 뿐, 표절 시비가 맞습니다. 그런데 그런 의도가 아니라고 해봐야 믿을 수 없겠죠.
    현미쌀밥님을 옹호하는 분들도 이건 부인 못하실 듯 한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현미쌀밥
    작성일
    11.12.12 09:48
    No. 47

    devilcow님 폭염의 용제는 1번은 아닙니다... 3,4 애매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1.12.12 09:48
    No. 48

    의도가 그렇게 중요한 것이라면
    현재 이 나라의 이명박 대통령 님께서는
    분명 [경제를 발전 시킬 의도]로 하시는 일이니
    모두 옳은 일이되겠네요. 결과가 어떻건 말이죠.

    나라 말아먹어도 의도치 않은 일이니 괜찮은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현미쌀밥
    작성일
    11.12.12 09:49
    No. 49

    대해적//정말 표절이라고 생각하고 확신가지고 했으면 이글 표절이다 라고 대놓고 말했을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devilcow
    작성일
    11.12.12 09:50
    No. 50

    1번 칼만 안들었지 맞습니다. 3,4번 맞습니다.

    검심이랑 나이트앤블랙은 나가는 이유도 다른데 비슷하다고 하신분이 폭염의 용제랑 검심은 또 다르다고 하시는군요.

    기준이 너무 자의적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현미쌀밥
    작성일
    11.12.12 09:50
    No. 51

    NDDY님 빈정거리실려고 오시는거면 댓글은 자제 부탁드립니다.
    애초에 싸울려고 글쓴것도 아니고 사과이전에 오해도 풀수 있으면 풀고
    제 의문도 풀려고 한거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1.12.12 09:51
    No. 52

    저는 빈정거리려는 의도 없었습니다.
    오해하셨네요. 정말로 의도 없었습니다.
    오해하신거 맞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devilcow
    작성일
    11.12.12 09:51
    No. 53

    설마 1번에서 스승 용모 안 젊고 칼 안써서 아니라고 하시는 거라면 참 웃기신다고 말하고 싶네요. 나이트앤 블랙이랑 검심은 뭐가 그렇게 비슷합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대해적
    작성일
    11.12.12 09:51
    No. 54

    현미쌀밥님, 대 놓고 얘기 하나 돌려서 비비꼬나 결론이 말해줍니다.
    그리고 문피아에서는 누구누구// 이런 표현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규정 준수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현미쌀밥
    작성일
    11.12.12 09:52
    No. 55

    그런가요?
    1,2,3,4 융합패턴은 아직 안보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타이레놀ER
    작성일
    11.12.12 09:52
    No. 56

    글을 다시 읽어봤지만 제 해석이 틀려보이지 않습니다. 현미쌀밥님 의견에 동의여부를 떠나서 원 글이 표절주장이라는데 반대하는 분은 현미쌀밥님뿐이신 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1.12.12 09:52
    No. 57

    제가 글에 빈정거린다고 언제 썼나요?
    왜 제가 빈정거린다고 오해하셨는지?
    지금 같은 경우 아닌가요?

    표절 시비라고 안 썼으니까, 표절 시비라고 생각하면 안되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죽력고
    작성일
    11.12.12 09:52
    No. 58

    씬1번에 각자 비교해뒀습니다. << 찾을 수가 없습니다 ㅠ.ㅠ
    어느 게시판에 비교글을 써 놓았는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현미쌀밥
    작성일
    11.12.12 09:53
    No. 59

    규정 준수하겠습니다 대해적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하얼빈
    작성일
    11.12.12 09:54
    No. 60

    제가 보기에 패턴 4개 전부다 판타지, 무협등에서는 흔한 소재로 보입니다. 지금껏 나온 작품의 숫자만해도 수천질을 가뿐히 뛰어넘는만큼 그동안 장르소설은 숱한 재생산과 재창조가 이루어져 왔습니다. 세상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지만 장르소설계만큼 빈번히 재생산을 하는 장르도 없다는 생각이 들 만큼요. 헌데 단순히 작품의 전반적인 분위기나 흐름, 목적과 상관없이 몇몇 장면들이 특정작품과 유사해보인다고 해서 표절이라? 이불성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얼마나 저것이 흔한패턴인지는 최근에 문피아에서 가장 화제가 되었던 절대강호를 예를 들어 말씀드려보죠. 절대강호의 주인공은 은거고수인 사부님으로부터 강호에 몇 알지못하는 신비한 검술과 무공을 1인전승으로 물려받아(절벽에 새긴 무공의 흔적들을 보면 사부님을 절대 능가하기힘들 것처럼 묘사되죠), 남들의 칼잡이가 되어 손에 피만 묻힐 것을 뻔히 알지만 딸의 치료비를 위해 해결사로 강호에 나가게 됩니다. 뛰어난 작전능력때문에 암살자로 2번 나서게 되고, 대공자의 딸을 암살하는 임무중에 모종의 이유로 그 여인을 결국 암살하지 않고 살려서 돌아오게 됩니다. 대공자의 딸은 스토리 진행상 중요한 인물로 쓰이게 되구요.

    어떤가요? 절대강호도 2번패턴만 조금 다를뿐이지 나머지 3패턴과 크게 벗어나지 않는 설정이지요? 그럼 절대강호도 딸이란 설정만 추가했지 교묘하게 바람의검심을 차용한 표절작이 되게 된건가요? 위에 분들이 말씀하신것처럼 짜맞추고자 하면 한도끝도없이 그 케이스가 더 나올 것입니다. 단지 개인적으로 몇몇 이미지가 유사하게 느껴졌다고 작품의 전반적인 내용이나 흐름과 상관없이 표절의혹을 주장하신다면 정말 경솔한 행동이었다고 생각하네요. 몇몇 작가분들은 자신의 작품을 많은 고심과 노력으로 완성시켜서 출간했을때 자식을 낳는 기분이라고까지 말하기도 하죠. 헌데 무턱대고 아이가 옆집사람과 닮았다고 친자식이 아니지?란 말을 듣게 된다면 그 부모되는 사람의 심정이 어떻겠습니까? 제가 보기엔 정말 진심을 담은 사과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대해적
    작성일
    11.12.12 09:54
    No. 61

    NDDY님, 비유가 적절하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현미쌀밥
    작성일
    11.12.12 09:54
    No. 62

    <a href=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fr1&page=1&sn1=&divpage=40&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29973
    target=_blank>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fr1&page=1&sn1=&divpage=40&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29973
    </a>
    이글입니다 무흔영님
    여기서 ctrl+F 키 누르신후
    Scene 1
    복사해서 붙여넣기한후 찾기 하시면 찾기 편하실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1.12.12 09:56
    No. 63

    분명 현미쌀밥님은 현재 이 글 붙잡고 계시는데,
    제 질문에는 명확한 답변이 없네요.
    저 같은 놈 하나 붙어 있는 것도 피곤하실 텐데,
    명확한 답변 주시면 수긍하고, 사과 드리고 물러나겠습니다.
    대답해주시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현미쌀밥
    작성일
    11.12.12 09:57
    No. 64

    그나마 절대강호가 케이스가 좀 닮은케이스인데
    그렇게 바람의 검심만큼하고 맞게 닮진 않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devilcow
    작성일
    11.12.12 09:59
    No. 65

    에라이 치졸하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하얼빈
    작성일
    11.12.12 10:01
    No. 66

    패턴을 (1+2) 또는 (3+4)라도 예를 들어 보시라고 하셔서 대충 떠오르는 대로 대봤는데도 그다지 수긍하시는 것 같진 않네요. 이런식이면 나이트인블랙은 바람의검심을 표절한 것입니라는 리플 말고는 현미님을 수긍시켜줄 대답은 없을 것처럼도 보이는 답변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하얼빈
    작성일
    11.12.12 10:02
    No. 67

    그리고 제눈에는 나이트인블랙이 절대강호만큼이나 바람의검심과 맞게 닮진 않아보입니다. 리플을 다시는 대다수의 분들도 저랑 비슷한거 같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현미쌀밥
    작성일
    11.12.12 10:03
    No. 68

    흔하디 흔한거라고 했으니 분명 하나가 아니고 여러개가 나오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현미쌀밥
    작성일
    11.12.12 10:04
    No. 69

    그리고 절대강호에서 사부는 주인공을 말리지도 않았구요...
    말리는 이유도 참 중요한거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하얼빈
    작성일
    11.12.12 10:08
    No. 70

    만약 흔하지 않고 그 케이스가 나이트인블랙말고는 절대강호 딱 하나뿐이다. 라면 절대강호도 바람의 검심을 표절했다는 주장을 시작하실 건가요? 이미 예가 하나라도 나오고 그 예가 님이 느끼기에 비슷하다라고 조금이라도 느껴져서 다른예도 들어보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면, 애초의 님의 주장은 님 스스로가 틀렸다고 느끼기 시작하셨다는 증거인거 같은데.. 어떠신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대해적
    작성일
    11.12.12 10:08
    No. 71

    저런 패턴을 가지고 표절을 따지는 것도 우습지만,
    그렇게 해서 전부 일치하는 패턴의 소설이 있다고 치면,
    그 다음 수순으로 그 책에 대한 표절 의혹을 주장하실지 알 길이 없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5 타이레놀ER
    작성일
    11.12.12 10:08
    No. 72

    이렇게 열성적으로 유사점을 주장하실거면 애초에 왜 두샤님의 반론글에 이런 댓글은 왜 다셨는지 모르겠네요.

    '아뇨 원한같은거 없습니다...
    작가님꼐서 하늘아래 전혀 부끄러움이 없다고 하시는데
    전 그말을 믿습니다...
    그렇게까지 말하는데 못믿을게 뭐있겠습니까...'

    '여튼 작가님께서 양심까지 걸고 말하셨으니 진실이겠죠..
    제글에 스트레스 받으신거에 사과드리겠습니다.
    그럼 글2개 쓴건 삭제하겠습니다.'

    차라리 두샤님 글에 직접 유사점을 주장하셨더라면 그냥 의견차이로 보였을텐데 이젠 어차피 욕은 먹을대로 먹었으니 정신승리라도 해보자는 식으로 보입니다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현미쌀밥
    작성일
    11.12.12 10:10
    No. 73

    아뇨 절대강호에서도 패턴1에 차이가 있고 2는 애초에 차이가 많으니까요.. 그래도 그나마 나온게 이거 하나 뿐이니 우선 절대강호가 그나마 있는편이네.. 라고 생각한것 뿐입니다...
    변형된1+(3,4)개념이라 저로썬 애매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대해적
    작성일
    11.12.12 10:10
    No. 74

    현미쌀밥님 말씀대로 말리는 이유가 중요하죠.
    그런데 비교 대상인 검신과 나블의 이유도 전혀 다른데요.
    왜 이런 점은 고려 대상이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현미쌀밥
    작성일
    11.12.12 10:12
    No. 75

    대해적님.. 아니요.. 더이상 글은 안쓸겁니다...
    배고파라님.. 아니에요. 작가님이 아니라고 했으니 아니겠지 적당히 끝내자 이심리였습니다.. 아니다 라고 직접 글까지 써줬는데 뭐라 말하기 그렇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현미쌀밥
    작성일
    11.12.12 10:13
    No. 76

    대해적님 각기 중요한 장면과 설정등에서 일치점이 보였기에 의문제기한거였죠.. 그게 모두다 동일하면 그건 표절이다 라고 말했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1.12.12 10:14
    No. 77

    역시 답변을 안 주시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죽력고
    작성일
    11.12.12 10:17
    No. 78

    글을 쭉 읽어 봤는데 같다고 보이지 않는군요. 씬 1번 같은경우
    검심 과 블랙쪽의 하산을 말리는건 같지만 하산하는 이유는 각기 다르군요.
    한쪽은 민초들을 위해 하산하겠다는 거고 한쪽은 기사가 되기 위해 하산하는 거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현미쌀밥
    작성일
    11.12.12 10:18
    No. 79

    위에 nddy님글을 다시 처음부터 다시 다 봤씁니다.
    결과론적으로 그게 표절시비가 되었다 그러면 뭐 불씨 피운놈이 일으킨게 맞죠.. 결론적으로 제가 표절시비를 일으키게 된거 맞네요..
    그럼 이상황에서 제가 그걸 다시 바로잡기 위해서 표절시비를 일으킨게 아니다 다른분들도 이걸 표절작이라고 생각하지 말아라
    나또한 그게 아니라고 생각한다 라고 다시 애길 드렸습니다.
    표절문제로 보지 말라구요...
    표절문제가 되어버렸으니 지금 전 바로 잡기 위해
    다시 글을 쓰고 있네요...표절논란은 아닙니다 라고요....
    뭐 이렇게 말하면 어느정도 답변이 되었나 모르겠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현미쌀밥
    작성일
    11.12.12 10:19
    No. 80

    제자가 이용만당하다가 살육만 저지르게 될것을 우려한 스승이 말리는건 같지요..무흔영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현미쌀밥
    작성일
    11.12.12 10:20
    No. 81

    저 몇시간 일좀보고 오겠습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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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체셔냐옹
    작성일
    11.12.12 10:21
    No. 82

    필요에 따라 같은 이유가 되었다가 다른 이유가 되었다가 참 편리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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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하얼빈
    작성일
    11.12.12 10:21
    No. 83

    애초에 현미님을 수긍시킬수 있으리란 기대에 쓴 글은 아니니 저는 이만하죠. 혹시라도 이글을 읽으실 두샤님을 위해 한말씀 드리자면..
    작품속에서 작가님의 고심과 정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일이 앞으로 작품활동을 계속하는데 의욕상실의 계기가 아니라 더욱더 발전하라는 호된 채직찔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봅니다.
    물론 그 채직찔의 이유가 너무도 얼토당토 않아서 화가 나시고 억울하실 심정을 충분히 예상합니다만.. 더 좋은 작품으로 보란듯이 보여주리라 믿습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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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현미쌀밥
    작성일
    11.12.12 10:22
    No. 84

    25분에 나갑니다.
    저도 작품속에서 고심과 정성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좋은 책인건 맞아요.. 보면서 위에 애기했다시피 의문점도 느꼈지만 올해 본 책중.. 4번쨰 안에 들어가게 재밌는책이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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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대해적
    작성일
    11.12.12 10:23
    No. 85

    무협의 기본 틀에서 사부와 제자 사이의 관계를 보자면,
    기연에 의한 무공서 습득(구무협 대세)을 제외하고 보면

    1. 사부가 수명이 다해서 축 사망~후 하산.
    2. 사부가 어떤 일에 휘말려 사망~ 혹은 실종 후 하산.
    3. 사부가 말리는데 몰래 도망나오거나, 싸우고 하산.
    4. 사부의 환송을 받고 하산.
    5. 사부가 제자를 끝까지 따라다님.

    이런 식의 전개는 무협에서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그런데 이 중의 하나를 택했다고 표절 의혹을 제기하는 건 말이 안되죠.
    첫번째 패턴 비교는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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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1.12.12 10:23
    No. 86

    표절 시비 일으키신 것은 인정하신다는 말씀이신가요.
    아니면 그럴 '의도'가 없었는데 '오해'하였으니,
    오해를 풀기 위해 다시 썰을 푸신다는 이야기신가요.

    자신의 주장이 이미 표절 시비가 거의 확정이 된 상황에서,
    그 주장을 그대로 유지하며 표절 시비의 오해에서 벗어나려는 의도신데.

    그게 과연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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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현미쌀밥
    작성일
    11.12.12 10:24
    No. 87

    애초에 표절의도를 일으킬 맘은 없었으니까요.
    정말 나갑니다 버스와서요 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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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6 서래귀검
    작성일
    11.12.12 10:26
    No. 88

    전 솔직히 1234다 포함된거 기억이 안나네요. 장르소설이 왠간히 쏟아져 나와야죠....다 어디서 본거 같은데, 딱히 기억은 안나는..그런거 아시죠?..

    근데 그렇다 해서 저것 가지고 표절이라 할 순 없을 겁니다. 패턴1234가 다 포함된게 없으니 표절아니냐고 하실수 있지만 한두개 빠진 작품들은 언급이 많이 되지요?(한두작품만 나왔지만 다 기억나는 최신작들만 언급되는게 이 정도...) 그건 1234가 다 어디서 본거 같은 흔하디 흔한 장르의 사골이라 그렇습니다....1234가 좀 유니크하면 확실히 표절제기를 할 수 있을텐데 그게 아니라서요..(제국무산전기의 경우 깃발 되찾기 같은 좀 유니크한 걸 들었었던 기억이 나네요..그래서 사람들이 납득을 한 편이었죠..)

    거기다가 일본 유신시대를 모티브로 한것까지 비슷하니 현미님이 사실 문제제기를 한 것도 전 딱히 잘못이라고 안봅니다..
    어차피 표절이란게 딱 객관적인 기준이 없다보니, 유사점이 동일하게 보이더라도, 누구 눈에는 표절이고, 누구 눈에는 표절이 아니게 보일수 밖에 없거든요..그래서 일단 표절 보류를 하고 문피아 강호동도에게 묻는 글 정도는 올릴 수 있다고 봐요..

    하지만 현미님도 인정하셨듯이 좀 성급하게 단정 지은 건 잘못이었던 것 같습니다. 표절이 아닌가 하고 묻는 글이 표절이다!라고 선언하는 글처럼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읽힌듯 합니다.

    표절 문제란게 작가에게는 생계문제이고, 어떤 경우에는 유야무야 넘어가 뒤늦게 대응했다가 표절작가로 낙인찍힌 경우도 있죠(명왕데스의 사례가 있죠....이 일 때문에 표절을 검색해봤는데, 전 표절작이라 인식하고 있었는데 나중에 뒤늦게 올라온 작가의 변을 보니 아닌거 같더라구요 ㅡ.,ㅡ;) 그런 일을 볼때 현미님이 올린 글이 개구리 잡는 돌이 될수도 있었던 거죠..

    그 부분에 관해서는 좀 더 화끈하게 제대로 사과하시고 물러났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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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헤로도토스
    작성일
    11.12.12 10:30
    No. 89

    ㅇㅅㅇa 왜 이렇게들 싸우시지.. 분명히 현미님이 말씀을 너무 가볍게 하신감은 있지만 암만봐도 악의가 있으셨던게 아니니 너무 꼬아서만 받아들이지 말으셨으면 합니다. 다만 작가님이 글까지 남겼으니 현미님이 정중히 사과해서 작가님이 사과를 받아들이는 선에서 마무리해야 하는 일입니다. 굳이 다른분들이 마녀사냥식으로 몰아붙일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 뭐, 작가님이 대범하게 용서를 해주실지 말지는 전혀 별도의 문제이지만..

    여기서 참 안타까운게.. 현미님이 애초에 표절어쩌구 같은 식의 제목이나 내용이 아니라 '이러이런 점에서 바람의검심과 비슷한 점이 있는데 어떻습니까?' 요정도로 글을 쓰셨더라면 어땠을까싶은 생각이 자꾸 드네요.
    어차피 같은 내용이더라도 정말 한국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게 실감되는 사건이네요.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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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5 타이레놀ER
    작성일
    11.12.12 10:31
    No. 90

    '작가님이 아니라고 했으니 아니겠지 적당히 끝내자라니.... ' 현미쌀밥님은 참 세상 쉽게 사시나 봅니다. 역지사지라고 현미쌀밥님만 지금 욕들어서 맘 아프다 생각하지 마시고 지금 두샤님 마음이 어떨까 한번쯤 생각해보시는게 어떻겠습니까?
    표절시비는 어떻게 결론나던지 작가에게 치명적이라는 사실을 조금이라도 생각해보셨으면 그런 말은 도저히 입밖으로 안 나올텐데 말입니다.

    그리고, 계속 표절이라고 적은 적이 없으니 표절이라고 주장한 적이 없다고 하시니 묻는 말입니다만 '바람의 검심'과 유사하다고 계속 주장하시는 두샤님 작품의 주인공은 이름이 아마도 '히무라 켄신'이고 사용하는 검술은 '비천어검류'일테지요?
    현미쌀밥님 기준에선 그정도쯤되어야 유사하다고 주장하실 것 같아서 물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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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가리온[]
    작성일
    11.12.12 10:38
    No. 91

    걍 대놓고 표절작이라 이야기 하세요. 현미쌀밥님
    현미쌀밥님이 말하는 차용이랑 표절이 뭐가 다른가요?
    차용해서 소설의 내용이 전개해나가면 표절이죠.
    차용의 정도가 많으면 많을 수록 표절의 정도가 심해질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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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4 료라이
    작성일
    11.12.12 10:38
    No. 92

    현미쌀밥님이 쓰신 원본 글을 읽으니 참 어이가 없군요

    바람의 검심 그중에서도 추역편 파트를 여기저기 잘 꼬아서 사용하셨더군요.... 1권을 보면서도 반쯤웃으면서 이정도면 그래도 사람들이
    꽤나 닮긴했지만 어차피 소설과는 다른 만화쪽이니까 별 문제시는 안하겠고 2권부턴 그래도 달라질거야 란 생각이었는데...
    2권에서 자객으로 나서는 부분까지 보곤 그냥... 너무 어이가 없어서
    이렇게 바로 키보드를 두들기게 되었습니다....
    참 적당히 잘 잘라서 쓰셧습니다......

    이렇게 쓰셨군요
    원본글은 읽는 순간 바로
    표절이네요 1권까지는 잘꼬아서 섞었는데 2권에서는 대놓고 표절이네요
    라고 읽혀지는군요
    이런 어조로 써놓고 표절이라고 안했으니 표절시비가 아니다?
    어이가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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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양광
    작성일
    11.12.12 10:41
    No. 93

    이렇게 자의적해석이라니? 수능보셨습니까?? 수능끝나고 가장 말도안되는이유로 따지는 수험생모습같군요 거기다 남의 가슴에 대못을박고 사과한마디로 끝낸다라.....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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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4 료라이
    작성일
    11.12.12 10:41
    No. 94

    그리고 작가님이 쓰신 글에 사과글
    그게 사과 하는 태도 입니까
    그런식의 사과는 제가 당사자라면 오히려 열 받을거 같군요

    니가 이렇게까지 하니 내가 넘어가준다
    이런 늬앙스의 사과를 누가 좋아하고 사과로 받아줍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대해적
    작성일
    11.12.12 10:43
    No. 95

    서래귀검님, 나이트 인 블랙의 모티브는 메이지 유신 시대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단지 현미쌀밥님이 바람의 검심과의 표절 의혹을 제기하니 작가님이 그 에 빗대어 답변을 하신 것 뿐인 듯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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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6 서래귀검
    작성일
    11.12.12 10:49
    No. 96

    작가님이 실제 혁명사를 참조하셨다고 말씀하셨고, 그 중 유신시대사도 언급하신걸로 압니다. 저 아래 글 보면 무슨 술집인가에 대한 언급이 있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대해적
    작성일
    11.12.12 11:15
    No. 97

    그 언급의 이유가 바람의 검심에 대한 표절 의혹에 대한 해명이기 때문이 아닌가 하는 말씀을 드린 겁니다.
    사실 왕정과 공화정의 대립은 일본의 경우는 곁가지라고 봅니다.
    차라리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의 혁명사라면 모르겠지만요.
    애니나 만화를 통해서 메이지 유신이 익숙해서 그런걸까 싶기도 합니다만. 일본 애니나 역사에 대한 선입견 없이 나블을 읽는다면 그 안에서 유사성을 찾기가 쉽지는 않을 것 같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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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6 서래귀검
    작성일
    11.12.12 11:19
    No. 98

    검객들이 등장해서 혁명기에 암살하고 그러는건 사실 유신시대외에는 생각이 안나서요..유명한 혁명사라 해봤자, 프랑스, 홍건적?, 러시아 공산주의, 진승-오광을 비롯한 농민봉기, 동학, 유신시대 정도외에는 생각이 안나고 유신시대 신선조 vs 양이지사(사무라이 대결->혁명가들이 무협지처럼 싸우는거) 같은 경우도 딱히 없는거 같고요..솔직히 말하면 작가님이 전혀 영향 안받았다 하면 못믿을 겁니다..제 깜냥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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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5 달려라채희
    작성일
    11.12.12 11:32
    No. 99

    본문의 패턴에 관한 의혹제기완 다르게 적고 싶어서 적어봅니다
    표절의혹(?)을 제기하고..그에 대하여 작가님이 직접 해명글 반박글까지 남긴뒤에...그 글을 읽고 사과댓글까지 작성하고....논란의 본문 삭제한 뒤에..곰곰히 생각해보다가 이대론 만족 못하겠다.....다시금 정중하게 사과글(?)같이 작성한 뒤에....재차 해명을 요구하면서 본인을 설득 또는 이해시켜달라는 내용이군요~본인이 인정하면 정식 사과문을 작성하겠다라는 결론.....흠~어렵군요~~~어려워~~~인정하게되면..누구를 향한...누구에게의 사과문인지요?????처음 사과로만 끝내었어야 한다고 보여집니다.글 몇줄로 상대방에게 대못을 박아놓고.....다시금 글 몇줄로 사과를 한다라....본인은 이게 쿨해 보이지요^^
    마지막으로, 인정하면 본인에게는 달디 단 약으로 받아 들이겠다곤 하지만 다른분이 받은 상처와 감정은 약이 아닌 독인지 모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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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9 사심안
    작성일
    11.12.12 11:33
    No. 100

    바람의 검심 그중에서도 추역편 파트를 여기저기 잘 꼬아서 사용하셨더군요....
    2권에서 자객으로 나서는 부분까지 보곤 그냥... 너무 어이가 없어서
    참 적당히 잘 잘라서 쓰셧습니다......
    요즘 소설답지 않게 문장력도 깔끔한데 굳이 이렇게 내용을 보는사람이 거슬릴정도 차용해가면서까지 써야했을까 오히려 안타깝네요......

    - 등등이 나이트 인 블랙이 바람의 검심을 표절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으로 보여질수 있습니다. 표절이라는 단어만 안 쓴정도로요.

    참 궁금하신 부분은 쪽지로 보내주시는 쪽이 나았을지도 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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