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로맨스 소설을 오래 토록 썼는데 여태 껏 다른 작가분들과 교류가 없었던 탓에 이렇게 용기내어 교류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뭘 써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음, 일단 남자고요. 웬만한 여자분들 뺨칠 정도의 소녀감성을 가지고 있답니다.(멘탈이 쿠크다스에요 ㅠㅠ)
덩치는 곰 같이 커다래 가지고 아줌마 같다고 항상 타박 받아서 아이디에 곰자도 붙여보았어요 ㅎ
글을 쓰는 것과, 대단원, 소단원 시놉시스, 설정등을 짜는 걸 너무너무너무x100 좋아하는데요!
그래서 항상 출판사에서 제시해 주는 20만자 용량을 넘곤 해서 현재 짧은 호흡의 글을 쓰기 위해 이래저래 고민이 많습니다 ㅜㅜ(긴 호흡의 글쓰기로 등장 인물 하나하나의 이야기를 풀어내는걸 좋아해요!)
현재 북극성이 빛날 때(가제)라는 소설의 네이버 유료연재 준비와, TRPG게임 제작팀에서 스토리 기획 및 컨셉 기획등을 하고 있습니다! 이래저래 부족한 점들 많이 알아가고 공유했으면 좋겠어요! ㅎ
많은 교류 부탁 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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