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투마왕
이 소설은 신마대전으로 유명하신 김운영님의 소설입니다.
제가 이 소설을 좋아하게 된 이유는 처음 김운영님의 소설이란걸 알았을 때 당연히 코믹할 것이라 생각했었는데 코믹이 아닌 진지한 소설이라는데 놀랐고 제가 1편을 보고 그 날 연재 되었던 분량까지 읽으며 친구들과의 약속도 생각하지 못 할 정도로 빠져들게 한 필력에 다시 한 번 놀랐습니다.
그리고 이 소설을 읽다보며 나오는 진지함 속의 개그는 이 소설의 묘미라 할 수 있죠. 그리고 개인적으로 이 작품을 좋아하는 이유는 솔로들을 위한 무한연참을 해 주셔서입니다. 우울한 그 날 14일에 무한 연참을 해 주셨죠.
솔로 만세~
2. RUSH(러쉬)
이 소설은 비커즈로 유명하신 손제호님의 소설입니다.
이 소설은 비커즈에서 보여줬던 일반적으로 잘 생각하지 않고 무심결에 지나갔던 일들을 콕 집어내어 글의 재미를 더해 주셨던 손제호님의 능력과 상당히 특이하다 할 수 있는 성격을 가진 주인공이 만나 배꼽을 잡고 웃게 만드는 소설입니다.
요즘 우울하신 분들께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3. 능력복제술사(COPY)
이 소설은 소도 이야기로 유명하신 엽기적사악님의 작품입니다.
초반에는 현실에서 시작하지만 4권부터는 판타지계로 넘어갑니다.
바퀴벌레소환사로 잘 알려진 이 소설은 다른 괴물들의 능력을 하나씩 흡수해 간다는 정말 신선한 소재와 재밌는 스토리, 특이한 성격의 소녀와 바퀴벌레 왕자 호랭이가 얽히며 풀어가는 스토리가 정말 재밌습니다. 특히 자명종 테그매치가 정말재밌었습니다.
이 소설도 우울하신 분들께 추천입니다. 샤바~
4. FEEL(파라얀전기)
이 소설은 제로니스의 작가님이신 초님의 소설입니다.
갖은 고난을 겪고 자라면서 성격이 정말 멋지게 변한 주인공의 행보가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제로니스의 성격과 반 정도 비슷한 것 같지만 반은 다른 결코 비굴함이란 있을 수 없는 파라얀의 판타지 횡단이 기대됩니다.
5. 프라우슈 폰 진
이 소설은 김광수님의 소설로 영웅으로도 아려지셨죠.
이 소설은 주인공이 판타지계로 넘어가는 퓨전물입니다.
어찌보면 먼치킨이라 불릴 수 있지만 그 힘을 얻기위해 상당한 고난을 겪음으러써 그 힘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상당한 역경을 거치고 또 그 역경을 이겨내는 주인공이 점점 재밌어집니다.
이 5개가 제가 추천하는 소설입니다 더 있긴한데 5개밖에 못 써서 나머지 글 추천은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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