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추천하고 싶은 소설은 '뮈제트아카데미'입니다 . (정연란에서 연재중~)
학창시절에 제대로 된 (?) 연애생활이나, 남녀공학을 다니지 못해서 그런지
학원물은 2%로 부족했던 제 학창시절을 채워주는 오아시스(?)같은 존재죠~
요즘엔 사실 볼만한 학원물이 없어서 ~ 잠시 그 재미을 잊고 살앗지만
요즘 올라오는 뮈제트아카데미 추천글을 보고 읽게 되었는데요~
재미있던군요~
그리고 지금 까지 올라온 분량을 쉼 없이 다 읽게 되는 재미는 그 동안 학원물을
잊고 살아갔던 독자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뮈제트 아카데미에 무지무지 큰 기대를 걸고 보시면 여럿 실망하실분도 계실 껍니다. 하지만 편한 마음으로 읽으시면~
뒷편을 기다리게 되고 앞으로의 줄거리를 상상하면서
조금 때 이른 더위를 견딜만한 일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작가님~~ 연참은 계속되어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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