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일있을 시험대비를 공부하며 생각난것이 있습니다.
제가 이제 중3인데 국어 3단원 [독서와 사회 문화의 만남]에서 끝부분에
'소비적인 문학' 이라는 단언가 나옵니다.
'소비적인 문학' 이란 판타지.무협 소설, 인터넷 연애 소설들이라 말합니다.
즐거움만을 위한 문학이라는 말이지요. 이런 문학보단 사회적 문화적인 면에서 깨닫
은 문학을 읽으라고 나옵니다.
저역시 이제 중3이되었기에 소설을 자제하려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생각만은
가지고 싶고 장르문학을 비판하시는 분들께 이 말 한마디 하려고 합니다.
"우리는 소비적인 문학이 있기에 즐겁고, 소비적인 문학이 있기에 세상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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