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란에 연재 중인 허담님의 철괴 여견자를 추천하려합니다...
여견자(如犬者) 말그대로 개같은 놈입니다라고 하면...약간 이상하겠죠?
여견자라는 별호가 붙게된 이유는 청각과 후각, 시각, 감각에 한해서는
따라올자가 없다, 이러한 뜻도 내포되어있지만,
주인공에게 무공을 전해주는 이대 여견자의 지랄같은 성격도 한몫합니다,
아직 제가 읽은 부분은 1권 후반분 까지 분량 밖에 되지 않지만,
글을 읽는 내내 웃음이 멈추지를 않다가, 가슴이 찡해지는...
글에 빠져들어 그 글의 감정이 글을 읽는 분들께 잘 전해지는 작품인것 같습니다.
별다른 소개는 하지 않겠습니다.
그냥 한번 권해보고 싶은 작품입니다.
이미 여러번 추천글이 올라왔듯이, 실망시키는 작품은 아닐거라
감히 장담합니다.
그럼, 정연란의 철괴 여견자.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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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무리 한것 같다는...일주일에 3편 이상 추천을 해본적이 없거늘...
하루에 3편이라..ㅠㅠ 그만큼 좋은 작품들이 너무 많다는...
이외의 작품들을 접하시고 싶으신 분들은...검색란에 '추천'을 넣고
한번 검색해보시기를...좋은 작품들이 쏟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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