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무언가 말도 잘못하고 글을잘 쓸줄몰라서
정말 추천을 할까 말까 하다가 , 너무 안타까워서 추천글 올립니다.
바로 두개의작품 클라우스학원과 미라쥬입니다.
미라쥬, 독특한 설정과 작가님이 뛰어난 필력 그리고 성실한 일일연재^^
저는 처음에 꽤많은 추천글이 올라온것을보고 툭하면 선호작으로 해놓고
보지않고있었는데요. 도무지 조회수가 안올라가길레 재미없나보다 하고
지웠다가 다시 추천글올라오면 그냥 선호작등록만 해놨다가 를 5번정도를
반복했습니다. 그러다가 에잇 한번 보자! 이러고 봤는데 ..
완전재밌습니다-_-;;
클라우스학원, 이작품 , 작가님 죄송하지만 제목이 참으로 안땡기더군요ㅜ.ㅜ
이것은 학원물이다!! 라고 제대로 보여주는 제목때문에 추천글이 올라와도
건들지도 않고있었습니다.
그런데 몇일전 어떤분의 추천글에 이드레브작가님이라는 말이 있더군요.
제가 이드레브를 좀 많이 재밌게봐서, 특히 작가님의 필력에 매료되서
당장 달려가서 봤는데 역시 실망시키지 않으시더군요.
뛰어난 필력과 간간히보이는 철학들 그리고주인공들의 말빨 사람을 어지럽게
만듭니다. ㅎㅎ 뭘 어떻게 더말해야될지 모르겠는데 정말 재밌씁니다 @_@;;
제가 흠... 제가 고1때니 16살때부터 학교공부는 안하고 꽤나 많은 판타지와
무협들을 봤습니다. 고1때 여자짝궁이 바람의마도사를 가지고있길레 호기심삼아
보기시작했는데, 그때부터 너무 재밌어서 닥치는대로 읽었더랬죠.
시험때도 문잠가놓고 드래곤라자 시험기간내내 다읽고 그랬습니다--;;
처음에는 모든 판타지와무협들이 재밌었는데, 그렇게 많은소설들을보고나니
판타지는 그나마 무협보다 쓰기가 쉬워서그런지(?) 어린작가들이 많이쓰고
그러다보니 솔직히 좀 유치한글들이 많이보여서 거의안보고 무협만 손대게
되더군요. 그러다보니 판타지는 기피하기시작했는데, 위에 두작품은..
완전 재밌습니다-_-;;(이게 결론입니다 ㅋㅋ)
흠.. 추천하는 작품에대한 글보다 제 얘기가 더많은것같아 죄송합니다.
추천하게되는 배경을 좀 말하다보니 ㅠ.ㅠ 이해해주시고요.
여하튼 꼭 봐주세요 -_-;; 조회수가 낮은게 너무나 안타까운 두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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