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과 핏물이 흐르는 무협에 지치신 분들...고무협란 박제현님의 무검지검을 강력 추천합니다..
금분세수한 아버지..부모와 지인들 사이에 흐르는 인간적인 정감...그 속에서 자라며 같이 활검의 도리에 대해 고민하는 꼬마 주인공...장미 정원에서 날려오는 장미향이 짙어질 수록 주인공은 성장해 갈 수 있을 것인가...
장대한 스케일이 예고된 균형감있고 짜임새 있는 소설의 전개..쓸모없이 버려지는 인물들 없이 살아 숨쉬는 케릭터들...분명 초보의 글이 아닙니다...
추천을 보고 읽기 시작한 소설...전 추천인의 추천글을 다시 찾아가 감사의 답글을 달아드렸습니다...그리고 이렇게 여럴분께 추천해드립니다...
연재 다음편 기다리며 새로운 진주를 찾아 헤메시는 분들...분명 후회안하실 만족스런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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