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해보아도 3권은 더이상 출판이 될 것 같지 않습니다.
첫 출판작품이였는데 출판사의 약속불이행 문제로 아무래도 불가능 할 듯 해보입니다.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모자란 글을 재미있게 봐주셔서, 사시거나 대여를 하시거나 책으로 보았던 분들께 고개숙여 사과드립니다.
3권부터 게시판에 연재를 다시 하였습니다.
내일 출판사를 찾아가는데 계약을 파기하면 1.2권 다시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어떻게든 책으로 완결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되버리니 저도 마음이 아픕니다.
부디 용서해주시고 3권 이후부터는 게시판에서 찾아뵙겠습니다.
다시 한 번 용서를 부탁드립니다. 혹시 가까운 대여점에서 제 책을 봐주신 분들은 이야기해주셔서 고무판 제 게시판에서 2권이후의 연재를 봐달라 이야기 해주세여.
정말 죄송합니다.
강호이야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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