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삼매경
작성
05.05.24 16:02
조회
479

애초의 생각은 [44회]를 끝으로 6월 6일까지 연재를 잠시 쉬려고 했었습니다.

그러나, 애독자님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다시 연재를 재개하는 바입니다.

장소는 => [단편공모]란입니다.

한때, [정규연재]란이나 [고로맨스]란에서의 연재도 생각했었지만,

여기저기서 연재를 하게되면 아무래도 애독자분들께서 큰 불편을 겪으실것 같아,

[단편공모]란에서 통일되게 연재를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목표는 [완결]입니다.

그리고, 저 스스로 부끄럽지 않은 한편의 글을 완성하는 것입니다.

이 글은 완결을 보는대로 드라마 대본으로서의 수정작업에 본격적으로 들어갈 예정입니다.

그리고, 원고를 들고 각 방송사를 헤메고 돌아다닐 작정입니다.(되는 안되든)

만약, 그전에 출판사의 제의가 와도 절대 'ok' 하지 않을 작정입니다.

(사실 저의 꿈은 드라마 작가였습니다.)

이상, <모래시계>와 같은 대작 드라마를 꿈꾸는 어처구니없는 망상가, 삼매경이었습니다. ^,^  


Comment ' 18

  • 작성자
    Lv.63 김민혁
    작성일
    05.05.24 16:20
    No. 1

    힘내시길^^ 마음 속으로나마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삼매경
    작성일
    05.05.24 16:22
    No. 2

    어머나... 류화님 첨 뵙겠습니다. (입 좌악~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운두령
    작성일
    05.05.24 16:25
    No. 3

    판타지는 별로 즐겨 읽지는 않지만, 저도 가끔 들어가 보겠습니다. 박대하지나 마시길..^^

    앞으로 갈 길은 먼데.., 반응이 영 신통치 않아서 비축분 시원하게 풀기에도 마땅치가 않군요 ^^
    골이 아플 때 마다 들어가 보겠습니다. 건필하시길!!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2 프렌지B
    작성일
    05.05.24 16:27
    No. 4

    잘되시길 바랍니다..히트드라마작가가 되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삼매경
    작성일
    05.05.24 16:32
    No. 5

    운두령님 => 환타지 아닙니다만... -_-;;;;;
    해리성 다중인격은 n소설입니다.
    (아직도 그렇게 홍보가 안됬나? 쩝;;;;;)

    만화장주님 => 히트를 바란다기 보다,
    제가 죽기전에, 제 글을 대본으로 한 드라마가 공중파 TV에 방영되는 것이 제 일생의 꿈입니다.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5.24 16:41
    No. 6

    오홋 ... 방송을. 잘 되셔야 할 텐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삼매경
    작성일
    05.05.24 16:45
    No. 7

    두달수님 => 저는 무협쪽으론 안됩니다.
    (왜냐하면 내공이 부족해서죠
    그 내공이란 [무협소설을 얼마나 읽어봤느냐]에 따라 판가름나는 것이라 봅니다.)
    그러나, N소설 분야는 [내공면에서] 비교적 자신이 있답니다.
    (학교다닐때, 전 무협이나 판타지보단 기냥 소설을 훨씬 더 많이 읽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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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운두령
    작성일
    05.05.24 16:46
    No. 8

    아, 아니!! 무식이 탄로났군요. 크흐흐.. 죄송!!
    이제 앞으로 며칠간은 제 글을 쓰고, 올리기 보다는 삼매경님 작품, 두편이죠? 열심히 보고 배울랍니다. 이번은 실수가 아니겠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삼매경
    작성일
    05.05.24 16:51
    No. 9

    운두령님 => 일월신교는 제발 보지 마십시오. 100% 눈만 피곤합니다.
    [일월신교]를 쓰는 동안, 저는 제 한계를 스스로 깨달았습니다.

    -> '무협은 안된다' 는 것을...

    재대로 된 무협을 쓰기엔, 제 내공이 터무니없이 부족합니다.
    일월신교는 그러한 제 미천한 내공을 여실히 드러내는 졸작중의 졸작입니다.
    (국민학생이라도, 무협지를 저보다 많이 읽어본 아이라면, 무협소설 역시 저보다 더 나은글을 쓸수 있다고 봅니다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운두령
    작성일
    05.05.24 16:53
    No. 10

    이런 팬들 무시하는 말씀만!! ^^ 사실 마지막 두편은 저도 읽어 보았어요.
    첨 부터 읽지 않아서 스토리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내용이 좋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흠.. 다시 가서 읽어 봐야지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5.24 17:01
    No. 11

    글쎄요 ... 무협소설을 많이 본다고 꼭 낳은 글을 쓴다는 생각에는 조금 반대입니다.

    뭐 물론 웬만큼은 봐야죠. 하지만 많이 본다는 것은 약인 동시에 독이죠. 장삼봉 진인이 장무기에게 태극권 가르칠 때 ...

    "몇초식이 남았느냐?"

    "다 잊어 버렸습니다."

    "됐다. 이제 가서 ~~~ 해라!"

    (정확한 대사는 아닙니다. 그냥 대충 흐름이 그렇다는 것 ...)

    초식보다는 뜻이 중요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송시우
    작성일
    05.05.24 17:13
    No. 12

    해리성 다중인격, 재연재되는군요.
    기대하던 일입니다. 뒷 이야기 무척 궁금했거든요.
    그럼 재연재 즐거이 기다립니다.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삼매경
    작성일
    05.05.24 17:15
    No. 13

    ^,^ 의천도룡기중의 명장면중 하나였죠...

    그러나 이러한 장면도 있습니다.

    제비선생 왈 "너희들은 지금껏 몇 여자와 동침해 보았느냐~"
    제비A 왈 "저는 지금껏 100명도 넘습니다~"
    제비B 왈 "저는 한번도 여자와 잠을 자본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A놈보단 더 자신 있습니다. 제가 비디오는 많이 봤거든요?"
    제비선생 왈 "B야... 제발 나가 죽어라..."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5.24 17:31
    No. 14

    혹시 ... 경험담?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역전승
    작성일
    05.05.24 17:39
    No. 15

    뜻이 이루어 질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아무튼 건필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YoShI
    작성일
    05.05.24 23:15
    No. 16

    음 해리성...정말 좋아요^^, 근데 TV, 특히 공중파에 올리기에 주제가... 좀 무거운 ㅠ_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비오는언덕
    작성일
    05.05.24 23:41
    No. 17

    하~~ 정연란에 가면 선호작에 등록해서 볼라 했더만 단편공모는 선호작 추가가 안되잖아욧 ㅡㅡ^ 에휴...정연란으로 가시져....(소근소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드폰
    작성일
    05.05.25 02:58
    No. 18

    완결나길...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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