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의 생각은 [44회]를 끝으로 6월 6일까지 연재를 잠시 쉬려고 했었습니다.
그러나, 애독자님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다시 연재를 재개하는 바입니다.
장소는 => [단편공모]란입니다.
한때, [정규연재]란이나 [고로맨스]란에서의 연재도 생각했었지만,
여기저기서 연재를 하게되면 아무래도 애독자분들께서 큰 불편을 겪으실것 같아,
[단편공모]란에서 통일되게 연재를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목표는 [완결]입니다.
그리고, 저 스스로 부끄럽지 않은 한편의 글을 완성하는 것입니다.
이 글은 완결을 보는대로 드라마 대본으로서의 수정작업에 본격적으로 들어갈 예정입니다.
그리고, 원고를 들고 각 방송사를 헤메고 돌아다닐 작정입니다.(되는 안되든)
만약, 그전에 출판사의 제의가 와도 절대 'ok' 하지 않을 작정입니다.
(사실 저의 꿈은 드라마 작가였습니다.)
이상, <모래시계>와 같은 대작 드라마를 꿈꾸는 어처구니없는 망상가, 삼매경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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