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진것 없이 가난하지만 누구보다 부자이고
불행하지만 너무나 행복하고
약하지만 오묘한 강함이 있고
바보같지만 순수하고
한명이면 모자라지만 둘이면 무적이고
절망보단 희망으로 나아가는.....그런 인간미가 듬쁙 묻어나는 무협입니다.
인간의 희노애락을 작연락 <무남독녀> " 그자리님"을 통해 직접 한번 빠져 보십시요
주인공은 아주 독특한 남매인데.....
비범 .특별하기보단 평범에서 비껴난 남매들입니다.
유빈이는 사파에서 2번째로 강성한 문파인 문주의 독자지만 천치로 태어난 까닭에 감금생활을 당하면서 5살에 겨우 "엄마" 8살에"크르릉 아빠"란 말만하는..... 정신적으로 불행한 소년입니다.
연화는 찢어지게 가난한 약초꾼의 딸로 어릴적에 독사에 물려 머리에 꽃을 꼽고 비얌을 친구삼아 노는...... 조금 모자라지만 정신적으로 행복한 소녀입니다.
남들보다 조금은 뒤떨어지는
이두사람이 우연히 남매가 되어서
"무적남매"로 성장하는 인간미 넘치는 무협입니다.
그자리님은 이"무적남매"를 통해 <세상은 아름다워>을 역설하십니다.
무협이지만 참으로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가슴 뭉클한 소설입니다.
뒷부분으로 갈수록 더욱더 재미와 만족을 보증합니다.(요거이 제주관적 생각^^)
PS:작연란 <무남독녀> "그자리님"
이자리를 빌어 매일 연참해 주시는것 다시 감사드립니다.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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