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판에 들어오면 제일 먼저 하는일..
연담란을 휘저어본다.. 전날 본 글 이후로..새로운 추천을 훑어봅니다.
그러다보면..선작에서 취소시켰던 글들의 추천이 종종 눈에 띄지요.
문제는..
추천사가 뛰어난 글을 보면 마음이 흔들린다는 거고...
다른 문제는..
글이라는게 생명력이 있어서..변화한다는 겁니다.
어제 맘에 안들었다 해서 오늘 맘에 안든다는 보장이 없다는것..
그래서..
다시 한번 그 글을 찾아가게 되고..음...
A 형인데..정말 소심하다는게 맞는걸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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